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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여 시스템 허술...결국 무면허 사고까지
◀ANC▶ 섬 속의 섬 우도에 차량이 늘면서 교통 체증과 사고 위험이 높다는 보도, 지난주에 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30대 관광객이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빌려 타다 넘어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우도 선착장에 즐비한 오토바이와 전기차 대여점들. 10여개나 ...
김찬년 2017년 05월 16일 -

(리포트)대여 시스템 허술...결국 무면허 사고까지
◀ANC▶ 섬 속의 섬 우도에 차량이 늘면서 교통 체증과 사고 위험이 높다는 보도, 지난주에 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30대 관광객이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빌려 타다 넘어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우도 선착장에 즐비한 오토바이와 전기차 대여점들. 10여개나 되...
김찬년 2017년 05월 15일 -

탑동 앞바다로 뛰어든 30대 추정 남성 숨져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든 뒤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인 낚시객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15일 -

우도에서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30대 남성 중태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우도에서 관광객인 35살 이 모 씨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15일 -

차량 단독 교통 사망사고 크게 늘어
차량 단독 사고로 운전자가 숨지는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차량 단독 사망사고는 모두 10건으로 전체 교통 사망사고의 33%를 차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배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과속,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사망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
김찬년 2017년 05월 14일 -

(리포트) 살파류 대량 유입
◀ANC▶ 제주 앞바다에 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살파류가 대량 유입되고 있는데요. 양식장에 유입되면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포구 안의 바닷물이 뿌옇게 변했습니다. 마치 실처럼 생긴 투명한 생물이 물결을 따라 움직입니다. 해파리처럼 보이는 부유...
김찬년 2017년 05월 12일 -

(리포트) 청소비 횡령한 마라도 이장·사무장
◀ANC▶ 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섬 지역에는 주민들에게 청소를 맡긴 뒤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지원된 청소비용을 주민이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토 최남단의 섬 마라도. ...
김찬년 2017년 05월 12일 -

(리포트) 청소비 횡령한 마라도 이장·사무장
◀ANC▶ 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섬 지역에는 주민들에게 청소를 맡긴 뒤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지원된 청소비용을 주민이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토 최남단의 섬 마라도. ...
김찬년 2017년 05월 11일 -

"문재인 정부 제2공항 전면 재검토 해야"
제주도내 시민단체 16개로 구성된 제 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제 2공항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주민들과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총량제를 제시하면서 입도객의 급격한 팽창을 불러올 제 2공항을 조기 개항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11일 -

하천비리 의혹 현직 공무원 2명 추가 구속기소
하천 교량 건설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현직 공무원 2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청 5급 공무원인 58살 김 모 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제주시청 6급 공무원인 50살 좌 모 씨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제주시 하천관리 부서에서 근무하던 지난 2013년, 뇌물을 ...
김찬년 2017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