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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성폭행 했다는 공장장 폭행한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부인을 성폭행한 남성을 보복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월 부인과 함께 서귀포시의 한 선과장에 불법취업했다 부인이 공장장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이야기하자 공장장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11일 -

"문재인 정부 제2공항 전면 재검토 해야"
제주도내 시민단체 16개로 구성된 제 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제 2공항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주민들과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총량제를 제시하면서 입도객의 급격한 팽창을 불러올 제 2공항을 조기 개항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10일 -

(리포트) 미세먼지 심각...관측 장비는 3곳 뿐
◀ANC▶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안질환 등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제주에서도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측 장비조차 부족해 도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짙은 먼지 속에 한라...
김찬년 2017년 05월 09일 -

(리포트) 미세먼지 심각...관측 장비는 3곳 뿐
◀ANC▶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안질환 등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제주에서도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측 장비조차 부족해 도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짙은 먼지 속에 한라...
김찬년 2017년 05월 08일 -

아침/(리포트) 대선 D-2...오일장 민심을 잡아라
◀ANC▶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와 정당에서는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는 어제 선거 전 마지막 장이 선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선거 막판 부동층을 잡기 위한 표심 공략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이...
김찬년 2017년 05월 08일 -

(리포트) 대선 D-2...오일장 민심을 잡아라
◀ANC▶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마다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는 대선 전 마지막 장이 선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선거 막판 부동층을 잡기 위한 표심 공략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이는 민속 오일...
김찬년 2017년 05월 07일 -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1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경비원 71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05일 -

(리포트) 해삼 2톤 잡은 다이버 적발
◀ANC▶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쓰면 깊은 바다에 오랫동안 머물며 해산물을 마구 잡을 수 있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해삼을 불법으로 싹쓸이한 스쿠버 다이버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해경이 불법 포획 현장을 덮칩니다. 어획물을 담는 박스들이 계...
김찬년 2017년 05월 05일 -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1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아파트 경비원인 71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 졌으며,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05일 -

토익 부정응시하고 취업에 활용한 3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불법으로 얻은 토익성적으로 취업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소형 무전기를 이용해 정답을 받는 수법으로 토익시험을 친 뒤 기업체 입사시험에 성적표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7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