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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범국민위원회 출범
◀ANC▶ 제주 4.3 사건이 발생한 지 6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많은데요. 내년 4.3 70주년을 앞두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7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전국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08일 -

다음달부터 차량 제한속도 하향 조정
제주도내 주요 도로의 자동차 제한 속도가 낮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도내 107개 도로의 제한 속도를 10에서 20킬로미터 낮춘 뒤 3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평화로는 시속 70킬로미터, 동서광로와 연북로는 60킬로미터 5.16도로와 천 100도로는 40킬로미터로 조...
김찬년 2017년 04월 08일 -

양지공원 화장로 교체·담당 인력 충원
직원이 화장된 유골을 실수로 버려 논란을 일으켰던 제주도 양지공원이 구형 화장로를 교체하고 담당 인력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양지공원은 화장하는 곳과 유골을 수거하는 공간이 분리돼 전달 과정에서 착각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예산을 확보해 일체식 화장로로 모두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담당 인력을 4명에...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동물학대 미온 대응 경찰관 직권 경고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동물 학대 사건과 관련해 미온적으로 대응했던 경찰관이 직권 경고를 받았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학대 신고를 받고도 처벌조항이 없다며 초동조치를 소홀히 한 40살 임 모 경위에 대해 직권 경고를 내리고 지구대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경위가 해당 법령을 숙지하...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경찰, 농협 조합장 성추행 기소 의견으로 송치
도내 한 농협 조합장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 13년 자신의 과수원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업체 대표인 5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조합장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범죄 일시를 뚜렷이 기억하는데다 진술을 뒷받침하...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20대 여성 살인·암매장한 중국인 징역 22년
20대 중국인 여성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중국인에게 징역 22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강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6살 쉬 모 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쉬씨는 지난해 1월 SNS로 알게된 중국인 23살 B씨를 자신의 차에 태워 흉기로 살해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하고 B씨의 계좌에서 600...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리포트)하천 교량사업 수사...공무원 소환
◀ANC▶ 하천교량 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시공업체 관계자 3명을 입건한데 이어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업체가 지은 아파트를 공사 담당 공무원이 분양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청 고위 공무원 출신이 대표로 있는 도내 ...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중 전조등이 꺼진 뒤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07일 -

(리포트)하천 교량사업 수사...공무원 소환
◀ANC▶ 하천교량 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시공업체 관계자 3명을 입건한데 이어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업체가 지은 아파트를 공사 담당 공무원이 분양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청 고위 공무원 출신이 대표로 있는 도내 한...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 -

(리포트) 특수대원 해군기지 시위에 투입
◀ANC▶ 중국 어선의 싹쓸이 불법조업에 대응하겠다며, 해경이 특수부대 출신 기동대원들을 채용했는데요. 그런데, 일부 기동대원이 불법조업 단속이 아닌 제주 해군기지 반대시위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어선의 격렬한 시위로 단속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숨진 지...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