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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납품 계약 비리 소방공무원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소방장비 납품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공무원 37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최근 3년동안 호흡 보호 장비 등을 구매하면서 특정 업체에 제품 규격 정보를 미리 알려줘 낙찰 받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를 도운 공모자나 방조자...
김찬년 2017년 01월 24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해임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서귀포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술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투서가 접수된 A경감에 대해 해임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또, 신임 경찰간부에게 휴일근무를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
김찬년 2017년 01월 24일 -

한파에 전력 사용량 역대 최대치 경신
한파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제주지역 최대 전력사용량은 84만 9천 킬로와트로 최대치였던 사흘 전보다 5천 킬로와트를 초과했습니다. 지난해 겨울철 최대 전력 사용량 보다는 1년 만에 4만 5천 킬로와트가 늘었습니다. 전력거래소...
김찬년 2017년 01월 24일 -

비닐하우스 화재...열풍기 과열 추정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6개동 80평과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난방을 위태 틀어 놓은 열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24일 -

(리포트) 부실공사 원인... 책임자 사법처리
◀ANC▶ 지난 주 제주신화역사공원의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 수칙을 어기고 공사를 강행한 현장 책임자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사를 위한 임시가설물인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8명이 다친 ...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 -

장비 납품 계약 비리 소방공무원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소방장비 납품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공무원 37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최근 3년동안 호흡 보호 장비 등을 구매하면서 특정 업체에 제품 규격 정보를 미리 알려줘 낙찰 받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를 도운 공모자나 방조자...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해임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서귀포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술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투서가 접수된 A경감에 대해 해임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또, 신임 경찰간부에게 휴일근무를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 -

여자친구 집에 피뿌린 중국인 불법체류자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중국인 23살 석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석씨는 한국인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불만을 품고 지난 6일 제주시 연동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자해한 뒤 이불에 자신의 피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 -

산간 대설주의보...해안에도 오전까지 1cm 눈
제주는 오늘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에도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진달래 밭에 18cm를 비롯해 어리목에 13.5, 제주시 아라동의 2cm의 눈이 쌓였고, 1100도로와 5.16도로 등에서는 소형차량에 한해 월동장구를 갖춰야 합니다.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 -

제주 하루 평균 400명 교통법규 위반
제주도내에서 하루 평균 400명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법규를 위반해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15만 160건으로 하루 평균 411건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과속이 8만 4천 건으로 전체의 56%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과 음주운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