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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항공 콜센터 중재 성과 없어
제주항공이 제주 예약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재검토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항공 서울지점을 방문해 제주 예약센터를 유지하거나 이달 말로 예정된 폐쇄시점을 6개월 늦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도 논평을 내고 제주항공의 예약센터 서울 이전은 제주도민을 기만하는...
김찬년 2017년 02월 01일 -

(리포트) 폐목재 야적장 불
◀ANC▶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의 처리시설 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페목재 처리가 제 때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반입되는 폐목재가 계속 쌓이면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쓰레기 매립장 한쪽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폐목재 연기가 쉴새 없이 피어 오...
김찬년 2017년 01월 31일 -

(리포트) 폐목재 야적장 불
◀ANC▶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의 처리시설 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페목재 처리가 제 때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반입되는 폐목재가 계속 쌓이면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쓰레기 매립장 한쪽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폐목재 연기가 쉴새 없이 피어 오...
김찬년 2017년 01월 30일 -

제주 공항만 귀경객 몰려...여객선 4편 결항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귀경객들의 행렬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졌지만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면서 3만 8천여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풍랑주의보로 소형 여객선 4편이 결항됐지만 대형 여객선 4편은 정상 운항해 3천여명이 제주항을 통해 제...
김찬년 2017년 01월 30일 -

(리포트) 따뜻한 정 함께 나눠요
◀ANC▶ 설 연휴를 맞아 도내 마을 곳곳에서는 웃어른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합동세배식이 열렸습니다.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을의 아들과 딸들이 순서에 맞춰 어르신들께...
김찬년 2017년 01월 30일 -

(리포트) 따뜻한 정 함께 나눠요
◀ANC▶ 설 연휴를 맞아 도내 마을 곳곳에서는 웃어른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합동세배식이 열렸습니다.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을의 아들과 딸들이 순서에 맞춰 어르신들께 ...
김찬년 2017년 01월 29일 -

보조금 횡령한 전 축구협회 임원 4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제주도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인 50살 이 모 씨 등 축구협회 전직 임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1년부터 2년 동안 제주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대회의 심판비를 부풀려 보조금을 청구한 뒤 해당 심판에게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채 회식비...
김찬년 2017년 01월 27일 -

해병대 간부와 사병이 사고 차량 승객 구조해
제주 관광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일가족이 해병대원들에게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9여단 김인종 준위와 한동삼 병장은 지난 19일 제주시 구좌읍 일주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에서 승객 5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승객들은 인천에 사는 관광객들로 알려졌는데, 국민신문고 게시판에 감사의...
김찬년 2017년 01월 27일 -

보조금 횡령한 전 축구협회 임원 4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제주도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인 50살 이 모 씨 등 축구협회 전직 임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1년부터 2년 동안 제주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대회의 심판비를 부풀려 보조금을 청구한 뒤 해당 심판에게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채 회식비...
김찬년 2017년 01월 26일 -

20대 남성 공사장에서 추락...안전시설 조사
오늘 새벽 5시 20분 쯤 제주시 이도 2동 주택 공사장에서 26살 최 모 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