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조사받던 여중생 추락
◀ANC▶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여중생이 2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는데 경찰의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출소 안에서 학생들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잠시 후, 경찰관들이 한 눈을 파는 사이에 여학생 ...
김찬년 2017년 01월 20일 -

119, 설연휴 재난사고 예방 특별경계근무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설 연휴에 재난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특별경계 근무를 벌입니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과 물류창고 등 화재 경계지구의 순찰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합니다. 또 귀성객과 관광객이 모이는 공항만에는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20일 -

(리포트) 조사받던 여중생 추락
◀ANC▶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여중생이 2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는데 경찰의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출소 안에서 학생들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잠시 후, 경찰관들이 한 눈을 파는 사이에 여학생 1...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밤부터 비...내일 강풍·대설특보(수정)
제주 산간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밤까지 산간에는 5에서 2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에도 아침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는 눈으로 바뀌어 1에서 5센티미터 정도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북부와 산간, 서부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리포트) 금값 채소에 절도 기승?
◀ANC▶ 지난해 가뭄과 태풍으로 수확량이 줄어 월동 채소 값이 금값이라고 할 정도로 크게 올랐는데요. 농민들이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훔치는 사건이 빈발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당근 농사를 짓고 있는 박옥자씨. 박씨는 최근 수확을 하러 당근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서귀포 범섬 앞바다에서 어선 침몰...1명 구조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범섬 앞 바다에서 선원 1명이 탄 2톤급 어선 한 척이 침몰했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60살 이 모 씨는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배가 암초에 걸린 뒤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무등록 대부업·전단지 살포 9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 무등록 대부 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전단지를 뿌린 혐의로 29살 고 모 씨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정 이자율보다 네배 이상 높은 일년에 최고 120%의 이자를 받는 불법 대부업체를 차린 뒤 지난해 7월부터 주택가와 상가에 광고 전단지 2만여 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지직장애 초등학생 학대한 공부방 운영자 실형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지적장애 초등학생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공부방 운영자 47살 조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단독주택에서 무등록 공부방을 운영하며 지난해 1월부터 한 달 동안 교습생인 11살 난 초등학생을 거짓말을 한다며 회초리로 90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7년 01월 19일 -

(리포트) 금값 채소에 절도 기승?
◀ANC▶ 지난해 가뭄과 태풍으로 수확량이 줄어 월동 채소 값이 금값이라고 할 정도로 크게 올랐는데요. 농민들이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훔치는 사건이 빈발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당근 농사를 짓고 있는 박옥자씨. 박씨는 최근 수확을 하러 당근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
김찬년 2017년 01월 18일 -

어선전복 사고..."닻 올리던 중 파도 맞아"
가파도 앞바다에서 어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는 높은 파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70살 문 모 씨가 사고 당시 닻을 끌어올리던 중 배가 파도를 맞고 갑자기 뒤집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문씨의 말을 바탕으로 사고 어선에 대한 정밀 감식작업을 벌일 계...
김찬년 201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