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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행패부린 40대 중국인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식당 영업을 방해하고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47살 H씨를 구속했습니다. H씨는 지난 3일 낮 12시 50분쯤 여동생의 옛 남편이 운영하는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동생의 행방을 밝히라며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50대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성매매 알선 업체 사장·건물주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하고 명의를 빌려준 아들과 택시기사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건물주에게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성매매를 알선하다 4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아들과 택시기사의 명의를 빌려 지난해 7...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리포트) 베트남에서 도박사이트 운영
◀ANC▶ 몇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설 스포츠 도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2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커피 회사 홈페이지처럼 보이는 한 인터넷 사이트. 하지만, 한 번 클릭하면 야구 경기 일정과 배당률이...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공직선거법 위반 잇따라 벌금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과 사우나에 20대 총선 예비후보자의 선거 홍보물을 비치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강 모 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판사는 또 총선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45살 장 모 씨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도교육청, "SJA 설립과정 문제 없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네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의 졸속 추진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 교육청은 미국 본교에 대한 현지 실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관계자들이 국제학교 설립 협약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지난 2년 동안 졸업 예정자의 90% 가 대학에 진학...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마약 밀수 원어민 보조교사 계약 해지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마약 밀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 원어민 보조 교사인 28살 K씨에 대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약과 폭행 등 위법행위를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계약을 해지하는 고용계약서에 따른 것입니다. 교육청은 또, 제주지역 원어민 보조교사 129명에 대한 마약 관련 교육...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경찰, 갑질 문화 집중 단속 실시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12월 9일까지 사회 전반의 갑질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100일 간의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수사와 형사, 외사 등을 통합한 갑질 횡포 근절 태스크포스을 구성해 공직자들의 권력 토착형 비리와 거래관계를 이용한 계약과 하도급 부조리 직장내 지위를 이용하 채용비리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6일 -

(리포트) 베트남에서 도박사이트 운영
◀ANC▶ 몇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설 스포츠 도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2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커피 회사 홈페이지처럼 보이는 한 인터넷 사이트. 하지만, 한 번 클릭하면 야구 경기 일정과 배당률이 ...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사주경계 논란 조경철 강정마을회장 체포
서귀포경찰서는 제주 해군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해병대 차량을 가로막은 혐의로 조경철 강정마을 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4월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해병대 9여단 소속 군인들이 외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사주경계를 한 채 차량을 타고 마을로 진입하자 차량을 막아서고 운전병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벌초 안전사고 잇따라
벌초 행렬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벌초하던 41살 김 모 씨가 예초기에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벌초를 하던 44살 고 모 씨가 예초기에 종아리를 다치는 등 오늘만 벌초객 6명이 크고 작은...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