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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치유 미국정부 나서야" 청원서 미 국회 제출
제주 4.3 문제 해결과 치유를 위해 미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청원서가 미국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제주 4.3 유족회와 주민자치연대 등은 지난 10일 미국 상원의회를 방문해 4.3 유족과 제주도민 등 6천 2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서는 제주 4.3 배상문제와 화해를 주제로 한 국...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예견된 결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감귤 농민을 우롱한 제주도정과 개발공사, 농협의 보신주의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도가 올해 풋귤 만톤이 유통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500톤도 되지 않았고, 개발공사는 당초 계획의 1.4%만 수매했으며 농감협도 행...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유자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11시쯤 차귀도 서쪽 105km해상에서 할당량 보다 많이 잡기 위해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줄여서 쓰고 규정보다 좁은 그물코를 사용해 조기 등 5천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제...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승객 9명 태운 낚시어선 고장...해경 9명 구조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위미항 앞 바다에서 낚시객과 선장 등 10명이 탄 6톤급 낚시어선이 항해가 어렵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배에 탔던 10명은 해경과 함께 출동한 민간자율구조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스크루에 오탁방지막 체인이 걸려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리포트) "대권 단일화 없다"
◀ANC▶ 차기 대권주자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주를 찾아 대권 단일화는 더 이상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을 비판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총선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안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돌문화 공...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리포트)
◀ANC▶ 차기 대권주자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주를 찾아 대권 단일화는 더 이상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을 비판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총선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안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돌문화 공...
김찬년 2016년 09월 11일 -

밤 늦게부터 비...내일 낮까지 5~40mm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6.9도, 서귀포가 27.3도를 기록했습니다. 밤 늦게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일 낮까지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에는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한편 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
김찬년 2016년 09월 11일 -

해경, 제주풍력발전단지 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전 선박 검사증 없이 제주시 한림항에서 400톤급 부선을 해상풍력발전 공사 현장인 한경면 앞바다까지 예인한 64살 김 모 선장을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해경은 또 부선 위에 실린 굴삭기를 면허없이 조종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11일 -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협박문자 보낸 경찰관 강등
경찰관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상습적으로 협박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34살 A경장이 정보통신법을 어긴 것으로 보고 한 계급 강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6개월동안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가만놔두지 않겠다는 문자 메시지 수백통을 보냈는...
김찬년 2016년 09월 09일 -

(리포트) 거짓 증언 '엄벌'
◀ANC▶ 혈연과 지연을 중시하는 제주의 괸당문화가 법정에서는 또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친구나 동료를 감싸준다며 거짓 증언을 했던 사람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정지된 41살 엄 모 씨. 엄씨는 차를 세운 뒤 30...
김찬년 2016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