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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안서 실종된 40대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0시쯤 서귀포시 자구리 해안가에서 관광객 42살 김 모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지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500톤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선 지 7시간만에 실종된 곳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진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김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조업하던 50대 선원 숨져
오늘 아침 6시 20분쯤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영선적 29톤급 어선에서 선원인 58살 정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 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하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선장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창학구장 앞 중산간도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사고 직후 김씨가 차에서 내려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콜농도가 0.103% 상태를 보임에 따라 운전자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제주 외국인 범죄 1년새 60% 증가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외국인 범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입건된 외국인은 34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9%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교통법규 위반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에는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평균 외...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제주대학교 제6대 병원장에 주승재 교수 임명
제주대학교 제6대 병원장에 심장내과 주승재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주승재 신임 병원장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주대병원 기획조정실장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병원장 임기는 오는 2천 19년 9월까지이며 이취임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립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제주 외국인 범죄 1년새 60% 증가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외국인 범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입건된 외국인은 34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9%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교통법규 위반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에는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평균 외...
김찬년 2016년 09월 05일 -

빌라 4층에서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제주시 오라 2동 4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42살 김 모 씨가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빌라 4층에 살고 있는 김씨가 옥상 지붕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3일 -

(리포트) 원어민 교사가 마약??
◀ANC▶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의 원어민 보조 교사가 마약을 밀수하다 구속됐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원어민 교사들의 마약 범죄가 잇따르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인 여성 28살 K씨가 원어민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는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지난 화요일부...
김찬년 2016년 09월 02일 -

기동전단장 명예도민은 이율배반적 태도
서귀포시 강정마을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남동우 전 해군 제 7기동전단장을 명예도민으로 위촉하려한 것은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제주 해군기지는 건설과정에서 주민들과 사사건건 부딪쳐왔고 남동우 전 단장은 제주도와 도의회의 구상권 철회 요청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
김찬년 2016년 09월 02일 -

(리포틀) 특별법 개정.. 위헌 소송으로
◀ANC▶ 지난해 대법원의 무효판결로 공사가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를 정상화하겠다며 최근 국회가 제주 특별법을 개정했는데요. 개정된 특별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이번에는 토지주가 헌법 소원을 제기하면서 또다시 법적 공방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헌법 소원을...
김찬년 201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