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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추행한 50대 교사 파면
제주시내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 파면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6월 50대 교사 A씨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 적발됐고 학교측이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육청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내사를 벌이고 있지만 A씨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
김찬년 2016년 09월 09일 -

택배로 마약받은 원어민 교사 투약 일부 인정
항공택배로 마약을 밀수하려다 구속된 원어민 보조 교사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원어민 보조 교사인 미국인 28살 K씨의 구속기한을 열흘 연장해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씨가 미국에서 항공택배로 받은 소포에는 대마 등 3가지 종류의 마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9일 -

(리포트) 거짓 증언 '엄벌'
◀ANC▶ 혈연과 지연을 중시하는 제주의 괸당문화가 법정에서는 또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친구나 동료를 감싸준다며 거짓 증언을 했던 사람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정지된 41살 엄 모 씨. 엄씨는 차를 세운 뒤 30분...
김찬년 2016년 09월 08일 -

여고생 성추행한 50대 교사 파면
제주시내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 파면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6월 50대 교사 A씨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 적발됐고 학교측이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육청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내사를 벌이고 있지만 A씨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
김찬년 2016년 09월 08일 -

택배로 마약받은 원어민 교사 투약 일부 인정
항공택배로 마약을 밀수하려다 구속된 원어민 보조 교사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원어민 보조 교사인 미국인 28살 K씨의 구속기한을 열흘 연장해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씨가 미국에서 항공택배로 받은 소포에는 대마 등 3가지 종류의 마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8일 -

(리포트) "지나친 규제"
◀ANC▶ 예술인들이 독특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이주민들의 교류하는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요. 제주시가 이 곳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단속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대표적인 프리마켓으로 이제는 관광...
김찬년 2016년 09월 08일 -

(리포트)
◀ANC▶ 예술인들이 독특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이주민들의 교류하는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요. 제주시가 이 곳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단속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대표적인 프리마켓으로 이제는 관광 ...
김찬년 2016년 09월 07일 -

음란행위 하고 성추행 한 40대 남성 실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시외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여성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버스 정류장에서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김 모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7일 -

식당에서 행패부린 40대 중국인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식당 영업을 방해하고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47살 H씨를 구속했습니다. H씨는 지난 3일 낮 12시 50분쯤 여동생의 옛 남편이 운영하는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동생의 행방을 밝히라며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50대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07일 -

성매매 알선 업체 사장·건물주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하고 명의를 빌려준 아들과 택시기사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건물주에게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성매매를 알선하다 4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아들과 택시기사의 명의를 빌려 지난해 7...
김찬년 2016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