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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승진 탈락은 소송 대상 아니다"
제주지방법원 변민선 부장판사는 승진후보자 명부에 1순위로 올랐는데도 승진심사에서 탈락한 것은 부당하다며 공무원 정 모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변 판사는 승진 임용은 임용권자의 재량에 따른 것으로 반드시 순위대로 임용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다, 승진탈락 처분을 내린 것도 아닌 만큼 ...
김찬년 2016년 09월 30일 -

(리포트) 민자 추진 의혹 왜?
◀ANC▶ 이처럼 원희룡 지사와 국토교통부가 여러차례 해명했는데도 제 2공항 민영화 의혹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김찬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제주도가 공항 입지선정 발표 전 내 놓은 도민토론회 자료집 최근 현대건설이 작성한 것으로 드러난 제 2공항 민자 추진 ...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헌법재판소, 특별법 개정 위헌 소송 '각하'
서귀포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주들이 지난 5월 개정된 제주 특별법의 유원지 특례조항이 무효라며 제기한 헌법 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특별법이 개정된 뒤 공사가 재개되는 등 실질적인 행위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토지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볼 수 없어 소송을 청구할...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제주 제2공항 민영화 계획 진상 밝혀야"
제 2공항 민영화 의혹과 관련해 제 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와 원희룡지사가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대건설이 작성한 '제2공항 민자추진 검토 보고서'가 원희룡 지사의 '에어시티 구상'과 다르지 않다며 입지 선정 전부터 민영화가 잠정 결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리포트) 김영란법 시행...'조심 또 조심'
◀ANC▶ 부정청탁 금지법인 이른바 '김영란 법'이 오늘(어제) 부터 시행됐는데요. 관공서 근처의 식당들부터 눈에 띄게 한산해진 가운데 공직사회와 경제계는 극도로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바깥까지 긴 줄이 늘어선 제주도청 구내 식당.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서 외부 점심 대신 ...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아동 성추행 혐의 지역아동센터 목사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도내 모 지역아동센터장인 5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교회 목사인 최씨는 지난 2천 14년부터 지난 2월까지 센터나 야외 현장학습, 통학차량 안에서 여자 초등학생 6명을 17차례에 걸쳐 성추행하고 남학생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10대 자매 흉기 폭행·성폭행 하려한 중국인 실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10대 자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51살 왕 모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왕씨는 지난 4월 서귀포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18살 A양을 흉기로 찌르고 15살 B양을 둔기로 폭행한 뒤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9일 -

"제주 제2공항 민영화 계획 진상 밝혀야"
제 2공항 민영화 의혹과 관련해 제 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와 원희룡지사가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대건설이 작성한 '제2공항 민자추진 검토 보고서'가 원희룡 지사의 '에어시티 구상'과 다르지 않다며 입지 선정 전부터 민영화가 잠정 결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리포트) 김영란법 시행...'조심 또 조심'
◀ANC▶ 부정청탁 금지법인 이른바 '김영란 법'이 오늘(어제) 부터 시행됐는데요. 관공서 근처의 식당들부터 눈에 띄게 한산해진 가운데 공직사회와 경제계는 극도로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바깥까지 긴 줄이 늘어선 제주도청 구내 식당.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서 외부 점심 대신 구...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아동 성추행 혐의 지역아동센터 목사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도내 모 지역아동센터장인 5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교회 목사인 최씨는 지난 2천 14년부터 지난 2월까지 센터나 야외 현장학습, 통학차량 안에서 여자 초등학생 6명을 17차례에 걸쳐 성추행하고 남학생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