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무비자 입국 외국인의 99%가 중국인
제주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광덕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무사증 입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로 들어 온 외국인은 62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99%가 중국인이었습니다. 주 의원은 무비자로 들어 와 체류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 수도 올들어만 2만명...
김찬년 2016년 09월 19일 -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차질없이 진행돼야"
제주시 오라동과 오등동 발전협의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제주도의 미래 발전과 범도민적 이익을 위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라관광단지 사업 부지는 개발 승인 이후 16년동안 사업자가 5번 바뀌면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며 인허가 절차를 중단해...
김찬년 2016년 09월 19일 -

마약 밀수 원어민 교사 제주에서도 대마 구입·흡연
마약밀수 혐의로 구속된 원어민 보조교사가 제주에서도 대마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원어민 교사인 27살 K씨의 집에서 대마 0.3그램이 발견됐고, K씨가 지난 6월 제주에서도 대마를 구입해 흡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연동 자신의 집 앞에서 코카인과 엑스터시 10그램을 ...
김찬년 2016년 09월 19일 -

여성긴급전화 10건 가운데 7건이 가정 폭력
여성 긴급전화신고 10건 가운데 7건 이상이 가정 폭력신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신고 4천 100여 건 가운데 76.5%가 가정 폭력 신고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 상담이 전체 신고의 10%를 차지했고, 성폭력과 부부 갈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19일 -

태풍 영향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40mm
제16호 태풍 말라카 전면에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10-40mm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내일 오전부터 모레 사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일 오전 태풍특보로 대치발효...
김찬년 2016년 09월 18일 -

추석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 이어져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 공항만에서는 종일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태풍의 북상속도가 느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져, 오늘 하루 4만 4천여명이 항공기 200여 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뱃길을 이용해서도 추석연휴를 제주에서 보낸 7천 500여 명이 귀갓길에 올...
김찬년 2016년 09월 18일 -

마약 밀수 원어민 교사 제주에서도 대마 구입·흡연
마약밀수 혐의로 구속된 원어민 보조교사가 제주에서도 대마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원어민 교사인 27살 K씨의 집에서 대마 0.3그램이 발견됐고, K씨가 지난 6월 제주에서도 대마를 구입해 흡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연동 자신의 집 앞에서 코카인과 엑스터시 10그램을 ...
김찬년 2016년 09월 18일 -

[데스크:제주] 여성 혐오에 살인 미수
◀ANC▶ 제주시내 한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건 7시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을 용의자로 붙잡은 경찰은, 여성 혐오 범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 ◀VCR▶ 한 남성이 손에 비 옷을 든 채 성당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뒤 복도를 통해 황급히 성당을 빠져...
김찬년 2016년 09월 17일 -

(리포트) 우리가 그리는 꿈의 벽화
◀ANC▶ 길을 걷다 보면 칙칙한 콘크리트 벽에 그려놓은 그림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벽화를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그리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INT▶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제주 청소년 거리.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이 페인트를 칠하느라 ...
김찬년 2016년 09월 15일 -

(리포트) 우리가 그리는 꿈의 벽화
◀ANC▶ 길을 걷다 보면 칙칙한 콘크리트 벽에 그려놓은 그림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벽화를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그리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INT▶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제주 청소년 거리.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이 페인트를 칠하느라 여...
김찬년 2016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