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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제주 출신 2명 출전
내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 제주 출신 국가대표 선수 2명도 참가합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현재 세계랭킹 2위인 김하나가 출전하고 사격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곽정혜가 출전합니다. 또, 제주 연고팀에서도 4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05일 -

한경면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 포구 앞 바다에서 한경 선적 5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암초에 걸린 후 뒤집어 졌습니다.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59살 이 모 선장은 인근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크레인을 동원해 전복된 어선을 옮길 예정입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05일 -

표선 앞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표선포구 앞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 선적 44톤급 연승어선과 표선 선적의 2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톤급 어선의 선수 오른쪽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05일 -

법원, "수업 일수 어긴 교수 징계는 적법"
수업 일수를 채우지 않고 출석부를 쓰지 않은 교수에 대한 징계는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변민선 부장판사는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A교수가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교수는 재작년 2학기 15주 수업을 6주로 줄여 집중 수업을 실시했고, 출석부를 쓰지 않...
김찬년 2016년 08월 05일 -

(리포트) 제주에 수중동굴이?
◀ANC▶ 세계자연유산인 화산섬 제주에는 곳곳에 수중 동굴이 있는데요. 최근 다이빙 인구가 늘면서 제주 수중 동굴이 이색 피서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수중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섬 속의 섬 우도. 우도봉 남동쪽 절벽면에는 모두 6개의 동굴이 모여 있습니다. (S/U) "이 곳 수...
김찬년 2016년 08월 04일 -

올해 장마.. 기간은 짧고 강수량 적어
올 여름 제주지역 장마는 기간이 짧고 강수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장마 기간은 29일로 평년보다 3일 짧았습니다. 강수량도 18일동안 347.4mm를 기록해 평년보다 51mm 적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돼 장마 전선이 중부지방에 오래 머물렀기 때문...
김찬년 2016년 08월 04일 -

임차인 속이고 불법 증축한 건물주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임차인을 속이고 무허가 증축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71살 한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천 12년 건물 전체로 민박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임차인을 속여 9천만 원을 받고 임대해 준 뒤 임차인과 짜고 200여 제곱미터를 불법 증축한 혐...
김찬년 2016년 08월 04일 -

(리포트)반가운 소나기...폭염 특보 해제
◀ANC▶ 오늘은 참 반가운 단 비가 내렸습니다. 소나기로 보름 가까이 계속되던 폭염 특보가 모두 해제됐는데요. 밭에도 단비가 내려 가뭄 걱정을 하던 농민들도 한 숨 돌리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잠잠하던 하늘에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거리에는 양산 대신 모처럼 우산이 등장했고 뜨...
김찬년 2016년 08월 03일 -

올해 장마.. 기간은 짧고 강수량 적어
올 여름 제주지역 장마는 기간이 짧고 강수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장마 기간은 29일로 평년보다 3일 짧았습니다. 강수량도 18일동안 347.4mm를 기록해 평년보다 51mm 적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돼 장마 전선이 중부지방에 오래 머물렀기 때문...
김찬년 2016년 08월 03일 -

임차인 속이고 불법 증축한 건물주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임차인을 속이고 무허가 증축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71살 한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천 12년 건물 전체로 민박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임차인을 속여 9천만 원을 받고 임대해 준 뒤 임차인과 짜고 200여 제곱미터를 불법 증축한 혐...
김찬년 2016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