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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위한 주민투표 요청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손으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제주형 기조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공약에 반영해달라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기초자치단체 폐지로 권한이 도지사에게 집중되고 행정시...
홍수현 2025년 04월 30일 -
이재명 선대위에 제주 출신 의원들도 임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중앙 선거대책위원회에 제주지역 국회의원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먹사니즘 위원회 해양수산위원장을, 김한규 의원은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제주지역 위원장을 맡았고, 위성곤 의원은 후보 직속 기후위기 대응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중앙선대...
홍수현 2025년 04월 30일 -
조류 유인시설 관리구역 공항 반경 13km로 확대
국토교통부가 항공기 안전을 위해 조류 유인시설 관리구역을 공항 반경 13km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조류 충돌 예방 등 전국 공항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조류 유인시설 관리구역을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 기준인 공항 반경 13km로 확대하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
홍수현 2025년 04월 30일 -
제주 제2공항 타당성 부족‥기후 위기 시대 역행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명확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진보당, 조국혁신당이 공동주최한 토론회에서 구교훈 국제물류사협회장은 제주공항의 경우 국내외 관광객 수요 변동에 따라 수급이 크게 달라진다며 향후 경제와 물류를 전망할 때 타당성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
홍수현 2025년 04월 30일 -
지역·대학 동반성장 RISE기본계획 확정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 모델인 RISE(라이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RISE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K교육 연구 플랫폼 조성과 지속가능한 핵심인재 육성 등 5대 기본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홍수현 2025년 04월 29일 -
양식장 주변 조류 조사 엉터리‥제주 제2공항 재검토해야
◀ 앵 커 ▶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항공기 조류 충돌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예정부지 주변에 몰려있는 양식장 주변의 조류 이동을 조사했더니 국토교통부 주장과 다르다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
홍수현 2025년 04월 29일 -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 착공
◀ 앵 커 ▶ 제주4.3평화공원 유휴부지에 추진되는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2017년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4.3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주도내 기관장과 4.3희생자유족회 관계...
홍수현 2025년 04월 28일 -
위탁 운영 공모 내더니‥돌연 취소?
◀ 앵 커 ▶ 제주시 청소년 수련시설인 제주시 명도암 유스호스텔은 수차례 공모에도 위탁운영 단체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데요. 제주시가 전국 단위로 위탁운영단체 공개모집 공고를 내놓고 마감일을 불과 닷새 남긴 시점에 입찰을 준비하던 단체에 갑자기 공모 취소를 통보해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
홍수현 2025년 04월 25일 -
저출생·고령화‥중심적 대응 조직 강화해야
◀ 앵 커 ▶ 제주는 내년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여러 사회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종합적으로 대응할 중심 조직이 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 인구 67만 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12만 6천여 명. [ CG ] 20...
홍수현 2025년 04월 24일 -
예산 전액 삭감 '건강주치의 사업' 재추진
제주도가 도의회 추경안 심사에서 전액 삭감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동네의원 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해 주민 건강을 관리하는 내용의 건강주치의 제도를 법적 절차 보완 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과 틀을 같이...
홍수현 2025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