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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며 버스 운전?‥"시민 목숨 담보"
◀ 앵 커 ▶ 요즘 휴대전화로 시도 때도 없이 영상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승객을 태운 시내버스 운전기사까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위험천만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달리는 버스 안에 ...
이따끔 2025년 06월 19일 -
애월읍 어음리에서 차량 추돌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급정지하며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8명 가운데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반쯤에는 애월읍 어음리의 다른 도로에서 렌터카 2대와 승용차 1대가 잇...
이따끔 2025년 06월 18일 -
협박 혐의점 아직 없다‥대화 내용 '공개'
◀ 앵 커 ▶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현승준 교사 사건에 대해 경찰은 학생 가족의 협박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는 아직 범죄 혐의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족들은 MBC에 고인과 학생, 학생 가족이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따끔 2025년 06월 18일 -
낮 최고기온 33도‥무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오등동 32.1도, 산천단 31.6도, 성산수산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오후 3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나무를 심던 40대 남성이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이따끔 2025년 06월 17일 -
SUV 차량 운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5년 06월 16일 -
호우주의보 해제‥내일 낮 기온 30도 이상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내일부터는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어제 저녁부터 제주에는 한림에 한림에 59.5㎜를 비롯해, 한라산 사제비 동산 52.5, 애월에 44㎜의 비가 내렸습니다. 또 강한 비와 바람으로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오늘(16일) 오전까지 6건의 피해 신고...
이따끔 2025년 06월 16일 -
환전상 폭행하고 10억 빼앗은 중국인 6명 징역형
대형 호텔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다 10억 원을 빼앗고 달아난 일당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6명에 대해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주범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나머지 5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이따끔 2025년 06월 12일 -
'좋아요' 누르면 3천 원씩‥1억 원 날렸다
◀ 앵 커 ▶ 최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사기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쇼핑몰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부업이라고 속인 뒤,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가 제주에서도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CG ] "임시 파트 타임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업을 광고하는 문...
이따끔 2025년 06월 12일 -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단속에 걸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1톤 트럭을 운전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경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준이었으며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징계 절차를 ...
이따끔 2025년 06월 12일 -
[뉴스후] 카트에 불 나 전신 화상‥법 사각지대 여전
◀ 앵 커 ▶ 최근 제주의 한 카트체험장에서 카트에 불이 붙어 10대 학생이 온몸에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카트 체험이 인기를 끌면서 안전 사고가 심심찮게 나고 있는데, 체험장 대부분이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안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체험장 도...
이따끔 2025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