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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증가…이틀에 1명
제주에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모두 204건 발생해 4년 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은 천6건이 발생해 노인 보행자가 이틀에 한 명 꼴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03일 -

동부지역 토네이도 발생?
◀ANC▶ 네, 앞서 보신대로 이번 태풍으로 동부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요. 태풍은 저녁 무렵에야 제주에 가장 근접했지만, 동부지역은 12시간도 더 전인 새벽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서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 올라오기도 전에 왜 반대편인 동부지역에 이런 강풍이 휘몰아친 걸까요? 그 이유를 김찬년 기자가 취재...
김찬년 2019년 10월 03일 -

제주 일가족 사망 사건 극단적 선택 추정
지난 1일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들의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을 찾을 수 없었고, 사건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이들이 거주 중인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확인돼,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극단적 선택을 한 ...
김찬년 2019년 10월 03일 -

인부 근무일지 조작해 돈 가로챈 공무원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방역소독 근무 일지를 조작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7급 공무원 53살 박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3년 제주시의 한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방역소독 인부들의 근무일지를 조작한 뒤 천700만 원을 돌려 받은 혐의로 재판에...
김찬년 2019년 10월 03일 -

동부지역 토네이도 발생?
◀ANC▶ 네, 앞서 보신대로이번 태풍으로동부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요. 태풍은 저녁 무렵에야제주에 가장 근접했지만,동부지역은 12시간도 더 전인 새벽에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서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 올라오기도 전에 왜 반대편인 동부지역에이런 강풍이 휘몰아친 걸까요? 그 이유를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 -

제주 일가족 사망 사건 극단적 선택 추정
일가족 사망 사건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들의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을 찾을 수 없었고, 사건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이들이 거주 중인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확인돼,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잠정결론...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 -

인부 근무일지 조작해 돈 가로챈 공무원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방역소독 근무 일지를 조작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7급 공무원 53살 박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3년 제주시의 한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방역소독 인부들의 근무일지를 조작한 뒤 천700만 원을 돌려 받은 혐의로 재판에...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 -

60년 만에 7개 태풍
◀ANC▶ 태풍 '미탁'까지 제주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는 60년 만에 한 해 7개의 태풍을 맞게 됐는데요. 올 가을 유독 태풍 발생이 잦은 이유와, 북상 중인 '미탁'은 어느 정도 세력인지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국 상하이 남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 최대 풍속이 초속 35m로 강한 강...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 -

법원, "제주국제대 총장 해임처분 효력정지"
제주지방법원 제3민사부는 강철준 제주국제대학교 총장이 학교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총장 해임 효력정지 신청에 대해, 해임과정이 부적절했다며 본안 소송이 확정될 때까지 해임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학교법인이 징계위원회 구성이나 의결 과정을 인정할 만한 자료가 전혀 없어 해임 과정이 위법하다...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 -

제주 이웃집 개 둔기로 때려 죽인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이웃집 개를 둔기로 폭행해 죽인 혐의로 기소된 56살 현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현씨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옆집 개가 짓는다는 이유로 주인 몰래 마당에 들어가 개 3마리를 둔기로 수 차례 폭행해 1마리를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