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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7개 태풍
◀ANC▶ 태풍 '미탁'까지 제주에 영향을 주면서제주는 60년 만에 한 해 7개의 태풍을 맞게 됐는데요. 올 가을 유독 태풍 발생이 잦은 이유와,북상 중인 '미탁'은 어느 정도 세력인지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국 상하이 남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 최대 풍속이 초속 35m로강한 강도의...
김찬년 2019년 10월 01일 -

법원, "제주국제대 총장 해임처분 효력정지"
제주지방법원 제3민사부는 강철준 제주국제대학교 총장이 학교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총장 해임 효력정지 신청에 대해, 해임과정이 부적절했다며 본안 소송이 확정될 때까지 해임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학교법인이 징계위원회 구성이나 의결 과정을 인정할 만한 자료가 전혀 없어 해임 과정이 위법하다...
김찬년 2019년 10월 01일 -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도 살해했다"…검찰 송치
경찰이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해 고씨의 범행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3월 충북 청주의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6살 의붓아들을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로 고유정을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이 전 남편 살해사건처럼 현 남편에게...
김찬년 2019년 10월 01일 -

감귤 열매솎기 시작…생산량 증가 전망에 '비상'
감귤 품질 향상을 위한 열매솎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어제(30일) 도내 20여 곳 감귤밭에서 농업인 180여 명과 농업기술원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 솎기를 시작했습니다. 열매솎기는 이달 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올해 감귤 생산 예상량은 최근 3년 평균 생산량보다 15% 늘어날 ...
김찬년 2019년 10월 01일 -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도 살해했다"…검찰 송치
경찰이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해 고씨의 범행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3월 충북 청주의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6살 의붓아들을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로 고유정을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이 전 남편 살해사건처럼 현 남편에게...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 -

감귤 열매솎기 시작…생산량 증가 전망에 '비상'
감귤 품질 향상을 위한 열매솎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오늘 도내 20여 곳 감귤밭에서 농업인 180여 명과 농업기술원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 솎기를 시작했습니다. 열매솎기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올해 감귤 생산 예상량은 최근 3년 평균 생산량보다 15% 늘...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 -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호응'
◀ANC▶ 농촌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불법체류자까지 고용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결혼으로 제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가족을 행정이 나서 농가와 연결해 주는 계절근로자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봉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 -

제주 아동학대 신고 2년 동안 52% 늘어
제주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경찰 112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291건으로, 2년 전인 2016년 접수된 191건보다 52%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충남과 충북에 이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3번째로 큰 증가폭이었으며,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은 1...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 -

제주 버스·택시 기사 폭행 한 달에 4건 발생
운행중인 버스와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제주에서도 한 달에 4건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대중교통 운전자 폭행은 모두 230건으로, 한 달 평균 4건씩 발생했습니다. 같은 기간 240여 명이 입건됐지만 이 가운데 2%인 6명...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 -

제주 야간 근무 경찰관 건강 이상 심각
야간에 근무하는 제주 경찰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야간근무 경찰관 505명의 건강을 검진한 결과 79.6%인 403명이 건강에 이상소견이 있거나 관찰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돼, 건강이상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0% 포인트...
김찬년 201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