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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야구부 해체 '논란'
◀ANC▶ 제주에는 초등학교 2군데와 중·고등학교에 각각 한 개의 야구부가 있는데요. 유일한 고등부 야구부가 있는 제주고가 최근 해체 입장을 밝히면서 학부모와 도내 야구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석달 전 감독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제주고 2학년으로 전학 온 성상목군. 낯선 환...
김찬년 2019년 09월 20일 -

검찰, 제주 전기톱 상해 피고인에 징역 7년 구형
주차 시비로 벌초객에게 전기톱을 휘두른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 씨의 1차 공판에서 전기톱을 피해자의 몸을 향해 휘둘러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벌초객과 주차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전기톱을 휘두른 혐...
김찬년 2019년 09월 20일 -

검찰, 음주뺑소니 일본 수석영사 부인 약식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주제주일본총영사관 수석 영사 부인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전치 2주 진단서를 발급 받고 실제 치료를 하지 않아 특정범죄가중처벌 적용이 어려워 약식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석영사 부인인 48살 A씨는 지난 5월, 제주시 한라수...
김찬년 2019년 09월 20일 -

제주고 야구부 해체 '논란'
◀ANC▶ 제주에는 초등학교 2군데와 중·고등학교에 각각 한 개의 야구부가 있는데요. 유일한 고등부 야구부가 있는 제주고가 최근 해체 입장을 밝히면서 학부모와 도내 야구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석달 전 감독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제주고 2학년으로 전학 온 성상목군. 낯선 환...
김찬년 2019년 09월 19일 -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일요일 새벽 '고비'
제주 17호 태풍 '타파'가 일요일인 오는 22일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중인 타파는 현재 소형급이지만 세력을 키워 제주 부근을 지날 때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주말 동안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풍랑특보가...
김찬년 2019년 09월 19일 -

수형 생존인 별세…특별법 개정 '지지부진'
◀ANC▶ 4·3 때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경인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생존 수형인들 대부분이 아흔을 넘긴 고령이지만, 수형인들의 전과를 없애주는 4·3특별법 개정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산에 숨...
김찬년 2019년 09월 18일 -

수형 생존인 별세…특별법 개정 '지지부진'
◀ANC▶ 4·3 때 불법 군사재판으로억울한 옥살이를 한김경인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생존 수형인들 대부분이 아흔을 넘긴 고령이지만,수형인들의 전과를 없애주는 4·3특별법 개정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산에 숨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7일 -

화력발전소 취수구 익사사고 "안전시설 부족"
화력발전소 취수구 익사사고와 관련해 사고 지점에 안전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수중에 있는 취수 시설에 대한 표시가 전혀 없고, 취수구 폭도 사람 키보다 커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발전소 측에 해양부이와 취수구 거름망 설치를 권고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에 사고지역을 수영금지 구...
김찬년 2019년 09월 17일 -

제주 의붓아들 학대로 숨지게 한 30대 여성 징역 1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의붓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7살 윤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집에서 5살 난 의붓 아들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씨는 재판 과정에서 아이가 계단에서 혼자 굴렀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
김찬년 2019년 09월 17일 -

발전소 취수구에 빠져 숨져
◀ANC▶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관광객이 발전소 취수구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물놀이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다른 안전시설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19 구급대원들이 다급한 모습으로 다이빙 수트를 입은 한 남성에게 심...
김찬년 2019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