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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공무원 행세하며 돈 뺏은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단속 공무원 행세를 하며 금품을 빼앗고,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6살 리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리씨는 지난해 7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구에서 단속 공무원 행세를 하며 중국인 불법체류자에게 500여만 원을 빼앗고, 2016년 12월...
김찬년 2019년 07월 26일 -

[이슈추적]⑤ 원칙과 대화로 설득
◀ANC▶ 하수처리정책에 대한 불신과주민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에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소식,이슈추적을 통해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2년 간의 끈질긴 대화와 설득으로정책 신뢰를 이끌어낸 수원시의 사례를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은 ...
김찬년 2019년 07월 25일 -

[이슈추적]④ 부메랑이 된 선심성 예산
◀ANC▶ 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지연되는 이유를 이슈추적을 통해 연속보도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처리장 증설 대가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제주도가 그동안 집행해온 내용을 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수십년 동안 지원해 온 선심성 예산 집행 실태를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김찬년 2019년 07월 24일 -

[이슈추적]④ 부메랑이 된 선심성 예산
◀ANC▶ 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지연되는 이유를이슈추적을 통해 연속보도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처리장 증설 대가로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유,어디에 있을까요? 제주도가 그동안 집행해온 내용을 보니그만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수십년 동안 지원해 온 선심성 예산 집행 실태를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찬년 2019년 07월 23일 -

[이슈추적③]규정 벗어난 요구…잦은 정책 변경
◀ANC▶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주민과의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지부진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이슈 추적에서는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내놓고 말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흘러 넘친 하수에 해안도로가 완전히 잠겼습니다. 악취가 진...
김찬년 2019년 07월 23일 -

[이슈추적③]규정 벗어난 요구…잦은 정책 변경
◀ANC▶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주민과의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지지부진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이슈 추적에서는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내놓고 말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흘러 넘친 하수에해안도로가 완전히 잠겼습니다. 악취가 진동하...
김찬년 2019년 07월 22일 -

태풍 지난 제주, 평온 되찾아
◀ANC▶ 태풍 다나스가 지나갔지만오늘 새벽까지도 비가 계속 내리면서,마음 졸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침수됐던 현장들도속속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ND▶ ◀VCR▶ 기록적인 폭우에콩밭 절반이 물에 잠긴 강은주 씨, 태풍...
김찬년 2019년 07월 21일 -

세력 약하지만 많은 비 예상
◀ANC▶ 태풍 다나스는지난해 8월 제주에 많은 비를 뿌렸던태풍 솔릭과이동경로가 거의 비슷한데요. 세력은 다소 약한 편이지만,장마전선으로 만들어진 비구름대까지 흡수하며 물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상하이 동남쪽 해상에서 시간당 27km의 속도로 북상 중인 태풍 ...
김찬년 2019년 07월 19일 -

[이슈추적②]증설 지지부진…주민 협의 난항
◀ANC▶ 증설공사가 지연되면서, 몇 년째 정화되지 않은 하수가 바다로 버려지고 있는 보목 하수처리장 실태를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다른 하수처리장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슈추적, 그 속사정을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 만3천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대정 하수처리장입니다. ...
김찬년 2019년 07월 19일 -

원 지사 측근 도청 파일 보도한 언론인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원희룡 지사 측근이 나눈 대화를 도청한 녹음파일을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사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50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이를 보도한 인터넷 신문 대표와 편집국장 등 3명에게는 징역 6개월과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6년 제주시내 사무...
김찬년 2019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