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도로 공사 현장에서 매립된 쓰레기 수십 톤 발견
서귀포시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에서 불법 매립된 쓰레기 수십 톤이 발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일부터 서귀포시 동홍동 LH 아파트 근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철근과 비닐 등 폐기물 쓰레기 30여 톤이 발견돼 분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LH에서 소각시설로 사용한 부지로 수십년 전에 쓰레기...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분양형 호텔 경영권 다툼 흉기휘두른 50대 구속
분양형 호텔의 경영권을 놓고 다투다 운영업체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호텔 전 운영업체 대표 55살 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양태경 영장전담 판사는 서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서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운영하던 서귀포시 모 분...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강정포구 앞바다 레저보트 표류…승선원 5명 구조
오늘 오전 9시쯤 서귀포시 강정포구 동쪽 앞바다에서 승선원 5명을 태운 레저보트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사고 보트를 30분 만에 강정포구로 예인했으며 승선원들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제주항공 5년 만에 분기 적자 전환
제주항공이 5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액이 2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저가항공사들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를 비롯해 국제유가와 환율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알아도 못 잡는 불법체류자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이 벌써 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도 크게 늘고 있는데,정작 보호시설과 강제송환을 위한 항공편이 부족해단속을 해도 검거는 할 수 없는웃지 못할 상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농...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제주서 4개월 된 친딸 학대한 3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4개월 된 친딸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남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4월17일 제주시 우도의 한 펜션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한 뒤, 육아 때문에 힘들다며 4개월 된 딸의 머리를 눌러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김찬년 2019년 08월 06일 -

(리포트)알아도 못 잡는 불법체류자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이 벌써 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도 크게 늘고 있는데,정작 보호시설과 강제송환을 위한 항공편이 부족해단속을 해도 검거는 할 수 없는웃지 못할 상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농...
김찬년 2019년 08월 05일 -

제주서 4개월 된 친딸 학대한 3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4개월 된 친딸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남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4월17일 제주시 우도의 한 펜션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한 뒤, 육아 때문에 힘들다며 4개월 된 딸의 머리를 눌러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김찬년 2019년 08월 05일 -

제주해경청 국제범죄 수사 부문 전국 1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올해 상반기 전국 해양경찰 국제범죄 수사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제주에서 발생한 중국인 무단이탈 사건을 1년 동안 끈질기게 수사해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이뤄진 밀입국 알선조직을 적발하고 조직원 5명을 검거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찬년 2019년 08월 05일 -

(리포트)만년필 간첩사건…50년 만에 '무죄'
◀ANC▶ 만년필 간첩 사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북한제 만년필을 선물받은 형과 이를 신고하지 않은 동생 남매가간첩으로 몰린 사건인데요. 50여 년 만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967년 당시 26살이던 김태호 할아버지. 형에게 만년필을 받은 게 화근이 돼,경찰에 끌려가 석 ...
김찬년 2019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