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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고유정 첫 재판…방청권 선착순 배부
고유정 사건의 첫 재판이 오는 15일 예정된 가운데 일반인들의 방청이 선착순으로 제한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반부터 고유정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을 심리할 예정인 가운데, 오전 9시 반부터 방청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이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검사와 변호...
김찬년 2019년 07월 12일 -

오는 15일 고유정 첫 재판…방청권 선착순 배부
고유정 사건의 첫 재판이 오는 15일 예정된 가운데 일반인들의 방청이 제한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반부터 고유정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을 심리할 예정인 가운데, 오전 9시 반부터 방청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이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검사와 변호인이 쟁점과...
김찬년 2019년 07월 11일 -

보육교사 살해 피고인 '무죄'
◀ANC▶ 이른바 '제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렸던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경찰은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되자 전국 최초로 동물 사체 실험까지 하며10년 만에 피고인을 재판에 넘겼지만또다시 증거 부족으로 풀어주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보육교사 강간 ...
김찬년 2019년 07월 11일 -

제주 어린이집 여교사 피살사건 오늘 1심 선고
10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여교사 피살사건의 1심 선고가 오늘(11일) 내려집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후 2시 보육교사 피살사건 피의자인 49살 박 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하며 검찰은 앞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9년, 제주시 용담동에서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26살 이 모...
김찬년 2019년 07월 11일 -

국제결혼 신부 정보 제공 안 한 업체 대표 벌금형
이른바 묻지마 국제결혼을 주선한 중개업자에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결혼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7살 진 모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국제결혼중개업자인 진씨는 2017년 11월 제주시내 회사 사무실에서 국제결혼을 원하는 59살 A씨와 국제결혼 중개 계약...
김찬년 2019년 07월 11일 -

경관사유화 논란 제주 부영호텔 소송 완패
경관 사유화 논란에 휩싸였던 부영호텔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부영주택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하고 환경보전방안 조치 취소 소송도 각하했습니다. 부영주택은 2016년 주상절리 해안에 지상 9층 높이로 건축허가를 신청했...
김찬년 2019년 07월 10일 -

제주 호우·강풍특보…내일 새벽까지 장맛비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 산지와 북부, 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성판악에 125mm,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5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 가량 더 내리겠고, 산지 호우주의보는 밤에 해제됩니...
김찬년 2019년 07월 10일 -

제주생명평화대행진 29일부터 "군사기지화 반대"
제주해군기지 추진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와 제2공항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2019 제주 생명평화 대행진'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됩니다. 제주해군기지와 제2공항 반대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9일부터 엿새 동안 서귀포 강정마을에서 출발해 남원 표선 성산 김녕 조천을 거쳐 제주시까지 100여km를 ...
김찬년 2019년 07월 10일 -

"고유정 엄벌 촉구" 전 남편 고향 주민도 거리로
전 남편 살해 피의자인 고유정의 엄벌을 촉구하고 경찰의 부실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와 거리 행진이 열렸습니다. 전 남편의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의 연합청년회 등 3개 단체는 어제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고유정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건을 ...
김찬년 2019년 07월 10일 -

제주 단란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된 51살 김 모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재작년 5월 제주시내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술을 그만 마시라"는 종업원에게 빈 술병을 집어 던지고 이를 말리던 다른 손님까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