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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충북 경찰 고유정 2차 조사…"타살 가능성도 염두"
충북 경찰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씨에 대한 2차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현재 남편도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어제, 수사관 8명을 투입해 제주 구치소에 수감된 고유정을 상대로 2차 대면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 남편을 재조사할...
김찬년 2019년 07월 05일 -

청와대, 고유정 사형 청원 답변 "재판 지켜봐야"
청와대가 고유정을 사형하라는 유가족들의 국민청원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는지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오늘 오전 청원답변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권분립 원칙상 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경찰이 진행 중인 의붓아들 사망사고와 부실수사 의...
김찬년 2019년 07월 05일 -

제초제로 소나무 600그루 말려 죽인 6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초제를 주입시켜 수백 그루를 말라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7년 서귀포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사업부지에 있던 소나무 600여 그루를 고사시킨 혐의로 구속 수감 중에 동료 수감인까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
김찬년 2019년 07월 05일 -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건설 계획 백지화 해야"
한살림 서귀포마을모임과 서귀포녹색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귀포시 서홍로와 동홍초등학교를 연결하는 '도시우회도로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로 예정 구간에 교육문화시설이 많아 도로개설로 교통량이 늘면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소음과 미세먼지로 교육환경이 나빠진...
김찬년 2019년 07월 05일 -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건설 계획 백지화 해야"
한살림 서귀포마을모임과 서귀포녹색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귀포시 서홍로와 동홍초등학교를 연결하는 '도시우회도로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로 예정 구간에 교육문화시설이 많아 도로개설로 교통량이 늘면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소음과 미세먼지로 교육환경이 나빠진...
김찬년 2019년 07월 04일 -

충북 경찰 고유정 2차 조사…"타살 가능성도 염두"
충북 경찰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씨에 대한 2차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현재 남편도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오늘, 수사관 8명을 투입해 제주 구치소에 수감된 고유정을 상대로 2차 대면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 남편을 재조사할...
김찬년 2019년 07월 04일 -

청와대, 고유정 사형 청원 답변 "재판 지켜봐야"
청와대가 고유정을 사형하라는 유가족들의 국민청원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는지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오늘 오전 청원답변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권분립 원칙상 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경찰이 진행 중인 의붓아들 사망사고와 부실수사 의...
김찬년 2019년 07월 04일 -

제초제로 소나무 600그루 말려 죽인 6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초제를 주입시켜 수백 그루를 말라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7년 서귀포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사업부지에 있던 소나무 600여 그루를 고사시킨 혐의로 구속 수감 중에 동료 수감인까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
김찬년 2019년 07월 04일 -

(리포트)고유정, 범행 직전 사진으로 현장 기록
◀ANC▶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사진을 촬영해 현장을 기록해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재판과정에서 이 사진들을 유력한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면서 법정 다툼에서 불리해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
김찬년 2019년 07월 04일 -

고유정, 범행 직전 사진으로 현장 기록
◀ANC▶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범행을 저지르기 전 사진을 촬영해 현장을 기록해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재판과정에서이 사진들을 유력한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었지만,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면서법정 다툼에서 불리해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
김찬년 2019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