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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업무 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오라2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같은해 12월에는 제주시내 횟집에서 술을 마시며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
김찬년 2019년 07월 02일 -

투] 학교비정규직 총파업…3일부터 학교급식 '차질'
제주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내일(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와 교육청이 비정규직 철폐와 차별 해소에 손을 놓고 있다며, 내일(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에는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여 명이 소속돼 있...
김찬년 2019년 07월 02일 -

경찰청,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진상조사 착수
고유정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경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섭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고유정 사건과 관련해 본청 차원에서 진상조사팀을 꾸려 수사과정에서 과오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주 안에 진상조사팀을 제주로 보내 조사에 착수할 방...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리포트) ③미국 책임규명 '자료 조사' 착수
◀ANC▶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당시 미군정의 역할을 증명할 수 있는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데요. 4·3 평화재단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보관한 4·3자료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군정이 촬영한'제주도의 메이데이 영상'입니다. 4·3 평화협상이 ...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학교비정규직 총파업…3일부터 학교급식 '차질'
제주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는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와 교육청이 비정규직 철폐와 차별 해소에 손을 놓고 있다며,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에는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여 명이 소속돼 있으...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수련생 상습 학대한 대안학교 50대 대표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수련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서귀포시 한 종교단체 대안학교 대표인 50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종교단체 신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합숙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초중고생 19명을 회초리로 때리거나 벌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경찰관 폭행·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업무 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오라2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같은해 12월에는 제주시내 횟집에서 술을 마시며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병역거부 3명 파기환송심에서 전원 무죄
종교적 병역거부자 3명이 파기환송심에서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박 모 씨 등 3명의 파기 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여호와의 증인이라며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을 받았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
김찬년 2019년 07월 01일 -

(리포트)②미국 현지 NGO·정치권 설득 시작
◀ANC▶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 규명 요구는지난해 70주년 범국민위원회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아직 이렇다할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인데요.현지에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을 향한 설득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 관리와 경찰관을 ...
김찬년 2019년 06월 28일 -

고유정 제주서 버린 쓰레기 한 달 만에 수색
경찰이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범행 뒤 버린 종량제 봉투의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매립장에서 경찰 70여 명과 수색견 두 마리를 투입해 고유정이 범행 후 버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수...
김찬년 2019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