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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매 '반쪽짜리 운영'
◀ANC▶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화재 진압과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수백억 원을 들여 다목적 소방헬기를 도입했는데요. 정작 조종사를 구하지 못해 반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6월부터 현장에 투입된 소방헬기 한라메.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소방용으로 개발한 다목적...
김찬년 2019년 08월 18일 -

화재 오인출동 하루 평균 4건 넘어
잘못된 화재 신고로 인한 119 출동이 하루 평균 5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제주도내 화재 오인 출동은 825건으로 하루 평균 4.6건에 달했습니다. 화재 신고가 들어오면 소방차량 8대와 소방관 20명이 동시에 출동해야 하는데, 오인 신고나 허위신고로 인해 실...
김찬년 2019년 08월 17일 -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국비 1,865억 지원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에 국비 천865억 원이 지원됩니다 . 제주도는 기획재정부의 최종 심의 결과 총 사업비 3천886억 원의 절반인 천865억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업계획 고시와 기본계획 용역 등을 실시해 오는 2021년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하루 처리...
김찬년 2019년 08월 16일 -

“반군단체가 생명 위협” 제주 난민소송 필리핀인 패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필리핀인 29살 A씨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상대로 제기한 난민 불인정 결정 취소 소송에 대해 A씨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뒤 반군단체 탈퇴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난민 신청을 했지만 출입국외국인청이 거부하자 행정 ...
김찬년 2019년 08월 16일 -

여교사 살해 사이비 교주 징역 30년
◀ANC▶ 지난해 서귀포에서 40대 남성이 사이비 교주 행세를 하며 초등학교 여교사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살인까지해 충격을 줬었는데요.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들 것에 실려 엘리베이터 안으로 옮겨집니다. 초등학교 여교사로 48살 김 모씨에...
김찬년 2019년 08월 15일 -

고유정측 남윤국 변호사 블로그 입장문 '논란'
고유정의 변호를 맡은 남윤국 변호사의 블로그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블로그를 통해 고유정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업무 수행을 방해하려는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 수천 개 비판 댓글이 달리자 현재는 댓글 기능이 차단...
김찬년 2019년 08월 15일 -

제주도, 한진 지하수 신청 반려 항소심서도 패소
한진의 지하수 증산 신청 거부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제주도의 신청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한진그룹 산하 한국항공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지하수 개발 변경허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신청 자체를 제주도가 막은 것은 위법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8월 15일 -

여교사 살해 사이비 교주 징역 30년
◀ANC▶ 지난해 서귀포에서 40대 남성이 사이비 교주 행세를 하며 초등학교 여교사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살인까지해 충격을 줬었는데요.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들 것에 실려 엘리베이터 안으로 옮겨집니다. 초등학교 여교사로 48살 김 모씨에...
김찬년 2019년 08월 14일 -

"고유정, 살인 혐의 마저 부인하고 있다"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해자측 변호인은, 고유정이 재판을 통해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문혁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공판에서 고유정측은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했고, 공판 당일 제출한 의견서에도 살인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이는 우발적인 ...
김찬년 2019년 08월 14일 -

조재연 제주지검장 "고유정 계획범행 입증 자신있다"
조재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고유정의 계획적인 범행을 입증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조 지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유정의 범행 동기와 범행의 계획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한 만큼 혐의를 입증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한편 조 지검...
김찬년 2019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