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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 호우·강풍 특보… 모레까지 250mm
현충일인 내일 오후부터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와 동부, 산지에는 내일 오후를 기해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모레 오전까지 산지에는 최고 250mm, 해안에는 50에서 10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사이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2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
김찬년 2019년 06월 05일 -

제주안전체험관 착공…내년 10월부터 운영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는 제주안전체험관이 내년 10월 문을 엽니다. 오늘 공사에 들어간 안전체험관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지상 3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지며, 10가지 종류의 체험 시설에서 화재와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박과 항공기 안...
김찬년 2019년 06월 05일 -

(리포트)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구속
◀ANC▶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전 살인 방법을 검색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여러 군데에 나눠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36살 고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트레이...
김찬년 2019년 06월 05일 -

애완견 학대한 5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서귀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이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며 둔기를 이용해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6월 05일 -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구속
◀ANC▶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전 살인 방법을 검색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여러 군데에 나눠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36살 고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트레이...
김찬년 2019년 06월 04일 -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점거…"소형크레인 폐기해야"
건설노조 조합원 10여 명은 도내 대형건설 현장 4곳의 타워크레인 14기를 점거하고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소형 타워크레인은 자격증 없이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조작할 수 있어 안전하지 않다며 소형 타워크레인 폐기와 규격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소형크레인에 대...
김찬년 2019년 06월 04일 -

(리포트) 행방불명 수형인도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제주4.3 수형생존인들이 재심을 통해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4.3 당시 같이 군사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하거나 행방불명 된 이른바 행방불명 수형인들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4.3 당시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 손에 커야했던 김영택 할아버지. 1948년...
김찬년 2019년 06월 04일 -

제자 성추행한 20대 태권도 부사범 징역 12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도장 제자 등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장 부사범인 2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넘게 자신이 가르쳤던 12살 A군 등 2명을 협박해 숲속이나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수 차례 성추행을 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
김찬년 2019년 06월 04일 -

행방불명 수형인도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제주4.3 수형생존인들이 재심을 통해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4.3 당시 같이 군사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하거나 행방불명 된 이른바 행방불명 수형인들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4.3 당시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 손에 커야했던 김영택 할아버지. 1948년 ...
김찬년 2019년 06월 03일 -

청소년 알바생 절반 가까이 최저시급 못 받아
제주지역 절반에 가까운 청소년 노동자가 최저 시급을 못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45%는 최저임금인 7천530원보다 적은 시급을 받았습니다. 근로계약을 작성하지 않은 경우도 10명 가운데 8명 꼴이었고, 10.7%는 임금을 못 받...
김찬년 2019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