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평화와 인권... 2018 뜨거운 감자
◀ANC▶ 2018년 올 한 해를 키워드로 돌아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평화와 인권'입니다. 4.3 70주년을 계기로 제주 4.3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고, 예멘 난민과 갑질교수를 둘러싼 논란이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70주년을 맞아 전국화에 시동을 건 제주 4.3,...
김찬년 2018년 12월 27일 -

해군기지 반대 강정주민 6년 만에 무죄 확정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을 하다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정주민 5명이 6년 만에 최종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경철 전 마을회장 등 5명에 대해 당시 경찰의 주민 봉쇄가 적법한 직무집행이 아니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경찰은 2천12년 해군기지 ...
김찬년 2018년 12월 27일 -

교수 연구실 부순 50대 대학원생 실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상습적으로 대학교수실 문을 부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원생 5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 했습니다. 김씨는 대학교수 직위를 얻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지난해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전화로 욕설을 하고 연구실 출입문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7일 -

남원 펌프장 질식 사망사고 업자 2명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발생한 남원읍 중계펌프장 질식 사고와 관련해 공사업체 대표인 49살 박 모 씨와 현장대리인 54살 신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남원읍 중계펌프장 배관 공사를 하면서 작업 전 가스 확인과 환기 등을 소홀히 해 작업을 하던 공무원 1명이 숨지...
김찬년 2018년 12월 27일 -

(리포트) 내년부터 구간단속 확대
◀ANC▶ 이동 거리의 평균 속도를 측정해 과속을 적발하는 구간 단속이 그동안은 제주시 방면 평화로에서만 이뤄졌는데요. 경찰이 내년부터 구간 단속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작년 하반기부터 구간단속을 시작한 평화로, 차량들이 차선을 지키며 일정한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7일 -

(리포트) 내년부터 구간단속 확대
◀ANC▶ 이동 거리의 평균 속도를 측정해 과속을 적발하는 구간 단속이 그동안은 제주시 방면 평화로에서만 이뤄졌는데요. 경찰이 내년부터 구간 단속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작년 하반기부터 구간단속을 시작한 평화로, 차량들이 차선을 지키며 일정한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6일 -

아동학대 의심 5살 남자 아이 숨져...경찰 부검 예정
아동학대 의심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치료를 받아 오던 5살 남자 어린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쯤 5살 김 모 군이 숨졌으며, 아동학대 혐의 수사를 위해 · 내일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붓아들인 김 군을 학대한 혐의로 35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지만, A씨는 혐의...
김찬년 2018년 12월 26일 -

내년 상반기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신설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이른바 주취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 내년에 제주에 설치됩니다.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제주자치경찰 3단계 시범운영으로 내년 상반기 한라병원과 서귀포의료원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전국 5개 지방청에서 ...
김찬년 2018년 12월 25일 -

고용부, 개발공사 사장 기소의견 송치 예정
고용노동부가 삼다수 생산공장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는 지난 두 달간 사고가 발생한 삼다수 공장을 조사한 결과, 법 위반 사례가 확인돼 오 사장과 개발공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
김찬년 2018년 12월 25일 -

골프 보험 사기 4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골프 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정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세 타 적게 홀컵에 들어가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축하 만찬 비용을 주는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지난해 9월 제주도내 한 골프장에서 이를 달성했...
김찬년 2018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