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시민들이 잡은 중국인 몰카범
◀ANC▶ 여성 관광객을 몰래 촬영하던 중국인을 시민들이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피해 여성들이 도움을 청하자, 시민들이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는 장면이 모두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경찰이 관련 화면을 공개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여성 관광객을 몰래 촬...
김찬년 2018년 09월 12일 -

경찰, 토착비리 사범 30여 명 입건
생활 적폐와 토착비리 사범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특별 단속을 벌여 허위로 해녀 자격 확인서를 발급한 어촌계장 등 모두 3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직무비리와 금품 수수가 2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 사기 혐의로도 9명이 입건됐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12일 -

제주대 교수들, "갑질교수 철저히 조사해야"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네트워크 제주대지회는 성명을 통해, 갑질교수 사태가 석 달이 다 되도록 해결되지 못한 채 의혹만 키우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구조적 진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당국이 학생들의 문제제기를 무마하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학교의 소극적인 태도가 불신을 자초하고 ...
김찬년 2018년 09월 12일 -

(리포트)신화월드 하수 역류...특별업무보고
◀ANC▶ 제주MBC가 연속 보도한 신화월드 하수 역류 사태와 관련한 특별업무보고가 도의회에서 진행됐는데요. 의원들은 JDC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행정사무조사권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워터파크 개장 첫날 하수가 역류한 제주신화월드, 도의회가 자체 조사한 ...
김찬년 2018년 09월 12일 -

(리포트)신화월드 하수 역류...특별업무보고
◀ANC▶ 제주MBC가 연속 보도한 신화월드 하수 역류 사태와 관련한 특별업무보고가 도의회에서 진행됐는데요. 의원들은 JDC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행정사무조사권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워터파크 개장 첫날 하수가 역류한 제주신화월드, 도의회가 자체 조사한 결...
김찬년 2018년 09월 11일 -

(아침"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중간보고회 중단하라"
제2공항 반대대책위와 범도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과 오늘로 예정된 중간보고회 개최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조사의 전제 조건이었던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지도 않고 용역을 진행한데다 주민 동의도 없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려 하고 있다며, 중간보고...
김찬년 2018년 09월 11일 -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중간보고회 중단하라"
제2공항 반대대책위와 범도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과 내일로 예정된 중간보고회 개최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조사의 전제 조건이었던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지도 않고 용역을 진행한데다 주민 동의도 없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려 하고 있다며, 중간보고...
김찬년 2018년 09월 10일 -

제주대 갑질교수 논란 국감에서 다뤄질 듯
제주대 학생들이 갑질교수 논란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대 갑질교수 파면을 위한 비상대책위 등은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만나 갑질 의혹에 대한 증거자료를 전달하고 다음달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다뤄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제주대 동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
김찬년 2018년 09월 10일 -

돼지고기 친환경제품으로 속여 판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일반 돼지고기를 친환경 돼지고기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천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천씨는 재작년 7월부터 1년 동안 제주시에서 축산물 판매점을 운영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고 돼지고기 100톤 4억 원 어치를 친환...
김찬년 2018년 09월 10일 -

돼지고기 친환경제품으로 속여 판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일반 돼지고기를 친환경 돼지고기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천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천씨는 재작년 7월부터 1년 동안 제주시에서 축산물 판매점을 운영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고 돼지고기 100톤 4억 원 어치를 친환...
김찬년 2018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