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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큰돌고래 원담 안에 갇혀...먹이 활동 추정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앞바다 원담에 남방큰돌고래 한 마리가 갇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 확인 결과 길이 2.5m의 수컷 돌고래가 먹이 활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력으로 빠져 나갈 때까지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05일 -

(리포트)불법 재판 인정...70년의 한 풀리나?
◀ANC▶ 4.3 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재심 결정은 사법부가 군사재판을 불법으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데요. 이미 숨진 4.3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군사재판 자체를 무효화하는 4.3 특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았던 수...
김찬년 2018년 09월 05일 -

(리포트)불법 재판 인정...70년의 한 풀리나?
◀ANC▶ 4.3 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재심 결정은 사법부가 군사재판을 불법으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데요. 이미 숨진 4.3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군사재판 자체를 무효화하는 4.3 특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았던 수형...
김찬년 2018년 09월 04일 -

(리포트) "제식구 감싸기 조사결과"
◀ANC▶ 제주대 학생들이 갑질 논란 교수에 대한 학교측 조사결과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교수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편파조사라며, 조사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자, 학교측이 재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대 학생 200여 명이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갑질 논...
김찬년 2018년 09월 04일 -

"예치금 부실자본으로 본 서귀포시 처분은 위법"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건설업체 두 곳이 서귀포시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습니다. 이들 건설업체는 재작년 서귀포시가 예치금을 부실 자산으로 잡아 자본금 미달로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하자, 예치금을 실질자본금에 포함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04일 -

경찰 여성범죄 100일 집중단속...300명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넉달간 성폭력과 가정폭력 혐의로 300여 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2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 폭력이 18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이나 추행,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도 120여 명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04일 -

(리포트) 교수 주장만 수용한 편파 조사
◀ANC▶ 제주대 학생들이 갑질 논란 교수에 대한 학교측 조사결과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교수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편파조사라며, 조사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자, 학교측이 재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대 학생 200여 명이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갑질 논란...
김찬년 2018년 09월 03일 -

호우경보 해제...밤부터 다시 집중 호우 예상
제주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한라산 성판악 241mm, 윗세 224, 영실 155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밤부터 산지에 다시 호우특보가 발효돼 내일 낮까지 50에서 100mm, 해안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
김찬년 2018년 09월 03일 -

한국 여성 성폭행 한 러시아 남성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러시아 불법체류자인 29살 K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K씨는 지난달 14일 제주시내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4월 한국에 들어와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03일 -

경찰 여성범죄 100일 집중단속...300명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넉달간 성폭력과 가정폭력 혐의로 300여 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2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 폭력이 18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이나 추행,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도 120여 명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