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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종업원 성폭행 한 40대 징역 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8살 한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3월부터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2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모텔과 집에서 수 차례 성폭행 하고, 이 장면을 휴대 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
김찬년 2018년 10월 17일 -

(아침)제주 예멘난민신청자 심사 결과 내일 발표
제주에서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들에 대한 심사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오늘 오전 11시 청사에서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23명을 제외한 예멘 난민신청자 450여 명에 대해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는 난민 인정과 인도적 체류허가, 불인정과 추가 심사가 필요한 ...
김찬년 2018년 10월 17일 -

(리포트) 역학조사 구멍..."팩스가 안와서"
◀ANC▶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그 즉시 역학조사를 하도록 정해져있는데요. 의심환자가 발생했는데 보름이나 역학조사 가검물을 방치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9월 처가 식구들을 제주로 초대했던 장세곤씨, 서귀포...
김찬년 2018년 10월 17일 -

(리포트) 역학조사 구멍...
◀ANC▶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그 즉시 역학조사를 하도록 정해져있는데요. 의심환자가 발생했는데 보름이나 역학조사 가검물을 방치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9월 처가 식구들을 제주로 초대했던 장세곤씨, 서귀포시...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제주 예멘난민신청자 심사 결과 내일 발표
제주에서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들에 대한 심사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내일 오전 11시 청사에서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23명을 제외한 예멘 난민신청자 450여 명에 대해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는 난민 인정과 인도적 체류허가, 불인정과 추가 심사가 필요한 ...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예멘 난민 신청자 면접 완료...조만간 발표
제주에서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들에 대한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예멘인 481명에 대한 면접을 모두 완료해 최종 결정을 정리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23명을 제외한 나머지 450여 명에 대한 심사 결과는 이번 주나 늦어도 다음 주 안...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경찰, 제주대학교 갑질교수 2명 수사 착수
제주대학교 갑질 교수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학과 교수 2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제주대학교측의 수사 의뢰로 전 모 교수 등 교수 2명에 대해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공모전 참가를 강요하고 일부 대회 상금을 회수...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30대 여성 목졸라 살해한 50대 남성 징역 20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고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7월 제주시내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말투가 어눌하다며 핀잔을 주는데 격분해 피해 여성을 수 차례 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대법, "우도 무면허 여객운송은 명의 이용죄"
대법원이 면허 없이 전세버스를 운영한 업체에 대해 명의 이용죄도 처벌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2부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오 모 씨의 상고심에서 명의이용 혐의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깨고 제주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오씨는 2천15년 우도에서 면허 없이 버스 9...
김찬년 2018년 10월 16일 -

경찰, 제주대학교 갑질교수 2명 수사 착수
제주대학교 갑질 교수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학과 교수 2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제주대학교측의 수사 의뢰로 전 모 교수 등 교수 2명에 대해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공모전 참가를 강요하고 일부 대회 상금을 회수...
김찬년 2018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