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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풍 '솔릭' 제주 관통...나리와 비슷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모레 밤 사이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태풍의 강도와 예상 진로가 제주에서 13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19호 태풍 솔릭이 세력을 키우며 제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 풍속이 초속 40미터에 이르는 강한...
김찬년 2018년 08월 20일 -

친딸 성추행·폭행한 60대 아버지 징역 3년 6월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딸을 강제추행하고, 딸이 이사를 가려하자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20일 -

신화월드 하수량 실측...예상치보다 400톤 초과
1인당 물 사용량 변경으로 하수발생량을 줄여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신화월드가 실제 하수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예상치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업시행자인 JDC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하수량을 측정한 결과 하루 평균 천860 톤이 나와 당초 예상보다 430톤이 많았습니다. 신화월드는 다음달에 ...
김찬년 2018년 08월 17일 -

"비자림로 공사 전면 백지화하고 토론회 열자"
곶자왈사람들과 제주녹색당 등은 오늘 비자림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대책 요구에 대안 고민도 없이 추진하고 있는 도로확장공사를 백지화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제주도가 공사 중단 입장을 밝힌 뒤에도 그루터기 제거와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며 원희룡 지사가 밝힌 생...
김찬년 2018년 08월 17일 -

소매치기하고 건축자재 훔친 20대 2명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소매치기와 상습 절도 혐의로 기소된 21살 김 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한 골목길에서 40대 여성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고, 올해 초부터 도내 건설현장을 돌며 2천만 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17일 -

술집 여주인 성추행·폭행한 6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단란주점 여주인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월, 제주시내 한 유흥주점에서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한 뒤 이를 거절한 여 주인을 성추행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17일 -

"제주대 학생생활관 식당 CCTV는 인권 침해"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 식당 내부에 설치한 CCTV가 비정규직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인권 침해라며 철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학측은 안전과 출입관리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노조는 조리실 당사자들의 동의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일상을 감시당하고 있다고 ...
김찬년 2018년 08월 17일 -

"제주대 학생생활관 식당 CCTV는 인권 침해"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 식당 내부에 설치한 CCTV가 비정규직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인권 침해라며 철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학측은 안전과 출입관리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노조는 조리실 당사자들의 동의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일상을 감시당하고 있다고 ...
김찬년 2018년 08월 16일 -

서귀포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쓰레기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매립장 폐기물 1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날 버린 쓰레기에 섞여 있던 담뱃불로 불이 났거나 자연발화로 생긴 화재로 추정하고 매립장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16일 -

술집 여주인 성추행·폭행한 6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단란주점 여주인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월, 제주시내 한 유흥주점에서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한 뒤 이를 거절한 여 주인을 성추행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