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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수욕장 주변 무신고 업소 4곳 적발
제주시는 해수욕장 근처에서 신고없이 영업을 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4개 업소를 적발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자치경찰단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여름 휴가철 제주시내 해수욕장 주변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해오다 피서지 주변 위생업소 점검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26일 -

(리포트) 하천 범람 없었다...저류지 한 몫
◀ANC▶ 네, 앞서 기자 리포트에서도 언급이 됐습니다만, 태풍 솔릭은 하루 만에 한라산 사제비동산에 900mm가 넘는 비를 뿌렸습니다. 기상 관측이래 세 번째 많을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지만, 다행히 강수량에 비해서는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천...
김찬년 2018년 08월 24일 -

(리포트) 느려진 태풍...침수 피해 속출(수정)
◀ANC▶ 이번 태풍은 한라산에 800mm가 넘는 폭우를 쏟아부었는데요. 당초 예상보다 이동속도가 느려져 제주 부근 해상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인데, 그 이유를 김찬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새벽 6시 무렵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됐던 제19호 태풍 쏠릭. 하지만 이동 속도가 시...
김찬년 2018년 08월 24일 -

(리포트) 느려진 태풍...침수 피해 속출(수정)
◀ANC▶ 이번 태풍은 한라산에 800mm가 넘는 폭우를 쏟아부었는데요. 당초 예상보다 이동속도가 느려져 제주 부근 해상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인데, 그 이유를 김찬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새벽 6시 무렵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됐던 제19호 태풍 쏠릭. 하지만 이동 속도가 시...
김찬년 2018년 08월 23일 -

(리포트) 태풍 제주섬 강타...피해 속출
◀ANC▶ 네 태풍이 강타한 밤 사이, 제주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고,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거센 물보라가 이는 서귀포시 앞 바다. 잠수복을 입은 해경구조대가 해안 일대를 수색합니다. 어제 저녁 7시20분...
김찬년 2018년 08월 23일 -

싸움 말리던 손님 집단 폭행한 40대 2명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2살 강 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8월과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서귀포시의 한 마트에서 다른 손님에게 행패를 부리고, 재작년 11월 서귀포시의 한 식당에서 싸움을 말리던 50대 손님을 집단 폭행...
김찬년 2018년 08월 23일 -

제주대 갑질교수 조사 마무리...조만간 징계
제주대학교 갑질교수 논란에 대해 학교측이 조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제주대학교는 전 모 교수에 대한 인권센터와 윤리위원회 조사가 끝나 피해 학생들과 해당 교수에게 결과를 통보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난 6월 전 교수가...
김찬년 2018년 08월 23일 -

성매매 알고도 임대해준 70대 건물주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성매매가 이뤄지는 걸 알면서도 건물을 임대한 혐의로 기소된 7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소유한 서귀포시 4층짜리 건물에서 4개월 동안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고도 또 다시 성매매 업주와...
김찬년 2018년 08월 22일 -

(리포트) 태풍 '솔릭' 제주 관통...나리와 비슷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내일 밤,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태풍의 강도와 예상 진로가 제주에서 13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19호 태풍 솔릭이 세력을 키우며 제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 풍속이 초속 40미터에 이르는 강한 태...
김찬년 2018년 08월 21일 -

친딸 성추행·폭행한 60대 아버지 징역 3년 6월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딸을 강제추행하고, 딸이 이사를 가려하자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