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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에서 50대 추정 남성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 앞에서 50살 현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머리에 상처가 있지만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경찰, 김 종 전 문체부 차관 부인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지하수 관정을 매각한 혐의로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부인인 51살 홍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2천 14년 서귀포시 색달동 야구인의 마을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소유의 건물과 토지를 팔면서 마을 공동 재산인 지하수 관정까지 주민들과 합의 없이 매각한 혐의를...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성산읍에서 30대 남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 9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마트 앞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35살 고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면허 정지 수준인 음주상태로 운전을 해 고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인 37살 이 모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성매매 알고도 임대해준 40대 건물주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성매매 업소에 건물을 임대해준 혐의로 기소된 48살 안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안씨가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미필적 인식만으로도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5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자신의 건물에서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오는 주말 제9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번 주말에도 열립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청 민원실 앞 도로에서 제 9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촛불집회에서는 3분 발언대와 시민합창단 공연 등이 마련되고 광양 사거리에서 옛 세무서 사거리까지 거리행진을...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경찰, 김 종 전 문체부 차관 부인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지하수 관정을 매각한 혐의로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부인인 51살 홍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2천 14년 서귀포시 색달동 야구인의 마을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소유의 건물과 토지를 팔면서 마을 공동 재산인 지하수 관정까지 주민들과 합의 없이 매각한 혐의를...
김찬년 2016년 12월 14일 -

"보훈청장 사과하고 조설대 견해 밝혀라"(수정)
제주시 오라동 주민들과 조설대 애국 선구자 후손들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용해 제주 보훈청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황용해 청장이 최근 주민들이 조설대 경모식을 하면서 애국지사를 사칭하는 범죄인으로 비유했다며 명예 회복을 위한 사과와 함께 조설대의 위상에 대한 견해를 밝히라고 ...
김찬년 2016년 12월 14일 -

오는 주말 제9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번 주말에도 열립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청 민원실 앞 도로에서 제 9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촛불집회에서는 3분 발언대와 시민합창단 공연 등이 마련되고 광양 사거리에서 옛 세무서 사거리까지 거리행진을...
김찬년 2016년 12월 14일 -

(리포트) 허술한 관리·법망
◀ANC▶ 일부 몰지각한 양식업자들이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한 것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제주지역 양식업계 전체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는데요. 허술한 유독물질 관리와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넙치 양식장은 361군데. 해마다 3...
김찬년 2016년 12월 14일 -

(리포트) 허술한 관리·법망
◀ANC▶ 일부 몰지각한 양식업자들이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한 것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제주지역 양식업계 전체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는데요. 허술한 유독물질 관리와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넙치 양식장은 361군데. 해마다 3...
김찬년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