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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주시청 앞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
제주에서도 내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내일 저녁 6시부터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5차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집회에서는 시국발언과 대학로 행진,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되며 주최측은 5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
김찬년 2016년 11월 18일 -

제주경찰청에 외사과 신설
제주경찰청에 외사과가 신설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외사과 심사안이 기획재정부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초에 경찰관 7명을 충원해 외사과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외사과는 외사기획계와 정보계, 국제범죄수사대로 운영하며 다음 주부터 경찰관 4명이 우선 배정됩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에...
김찬년 2016년 11월 18일 -

모레부터 수렵 허용...경찰 총기류 단속 강화
다음주부터 제주지역에서 수렵이 허용됨에 따라 경찰이 총기류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수렵 신청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총기 취급 규정 위반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수렵기간동안 보관이 해제되는 총기류는 모두 300여 정이며, 지난해 단속에서는 모두 39명이 2인 동...
김찬년 2016년 11월 18일 -

(리포트) 정권 퇴진 '제주행동' 출범
◀ANC▶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수사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여 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조직을 만들고 이번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제주 4.3 사건과 이...
김찬년 2016년 11월 18일 -

(리포트) 정권 퇴진 '제주행동' 출범
◀ANC▶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수사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여 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조직을 만들고 이번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제주 4.3 사건과 이재...
김찬년 2016년 11월 17일 -

(투데이 중계차) 수능 시작
◀ANC▶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이제 한 시간 정도 뒤 면 시작되는데요.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도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계차를 연결해 현장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END▶ 네, 시험시간이 다가오면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도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어...
김찬년 2016년 11월 17일 -

제주 해수면 상승 15년 만에 최고치
슈퍼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수면 상승값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어제) 오전 11시 1분 서귀포 앞바다의 해수면이 341센티미터 상승해 지난 2천 1년에 347센티미터 상승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면 수위는 내일부터 조금씩 낮아지겠지만 모레(내일)까지는 정오를 전후...
김찬년 2016년 11월 17일 -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교사 잇따라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시내 어린이집 원장과 여교사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16개월 된 원아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머리를 뒤로 젖히는 등 원아 2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서귀포시내 어린이집 여교사 1명도 고무공을 원아의 ...
김찬년 2016년 11월 17일 -

제주 해수면 상승 15년 만에 최고치
슈퍼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수면 상승값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어제) 오전 11시 1분 서귀포 앞바다의 해수면이 341센티미터 상승해 지난 2천 1년에 347센티미터 상승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면 수위는 내일부터 조금씩 낮아지겠지만 모레(내일)까지는 정오를 전후...
김찬년 2016년 11월 16일 -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교사 잇따라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시내 어린이집 원장과 여교사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16개월 된 원아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머리를 뒤로 젖히는 등 원아 2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서귀포시내 어린이집 여교사 1명도 고무공을 원아의 ...
김찬년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