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내일부터 한파...모레는 해안에도 첫눈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7,8도 가량 낮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북부와 서부, 산간과 추자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는 해안지역에도 눈이 오겠고 ...
김찬년 2016년 12월 13일 -

(리포트) "제2단지, 공공 빙지한 땅 장사"
◀ANC▶ JDC가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토지주들이 공공사업을 빙자한 땅 장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JDC는 협의가 안되면 강제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동쪽의 2단지 예정부지입니다. 마라도 면적의 ...
김찬년 2016년 12월 13일 -

경찰서에서 선거운동한 예비 후보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 56살 정 모 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월 서귀포경찰서 사무실 5군데를 돌아다니며 명함을 나눠주면서 지지를 호소햐 공직선거법에 금지된 호별 방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3일 -

(리포트)
◀ANC▶ JDC가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토지주들이 공공사업을 빙자한 땅 장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JDC는 협의가 안되면 강제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동쪽의 2단지 예정부지입니다. 마라도 면적의 ...
김찬년 2016년 12월 12일 -

경찰서에서 선거운동한 예비 후보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 56살 정 모 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월 서귀포경찰서 사무실 5군데를 돌아다니며 명함을 나눠주면서 지지를 호소햐 공직선거법에 금지된 호별 방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2일 -

운행 중인 버스·택시 기사 폭행 해마다 늘어
제주지역에서 운전 중인 버스나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기사 폭행 사건은 52건으로 2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2천 13년 이후 기사 폭행 혐의로 174명이 입건됐으며 올들어서도 40명이 입건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2일 -

운행 중인 버스·택시 기사 폭행 해마다 늘어
제주지역에서 운전 중인 버스나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기사 폭행 사건은 52건으로 2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2천 13년 이후 기사 폭행 혐의로 174명이 입건됐으며 올들어서도 40명이 입건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1일 -

제주 범죄·안전사고·자연재해 위험 높다
제주지역의 범죄와 안전사고, 자연재해 위험이 다른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7개 분야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제주는 범죄와 안전사고에서 최저 등급인 5단계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2등급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자연재해도 올해는 5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화재와 자살, 감...
김찬년 2016년 12월 10일 -

(리포트)촛불민심 반영 당연한 결과
◀ANC▶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였습니다. 제주도민들도 숨을 죽인 채 지켜봤는데요. 도민들은 촛불 민심을 반영한 당연한 결과라며 대체로 환영했고 혼란한 정국이 수습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자 삼삼오오 텔...
김찬년 2016년 12월 09일 -

(아침 리포트) 탄핵 D-1...국회 압박 농성 시작
◀ANC▶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표결이 이제 불과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회의 탄핵 가결을 압박하겠다며 제주 도민들도 1박 2일 철야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 흰 천과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아무런 행동이나 말 없이 오직 침묵만을 ...
김찬년 2016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