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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추격에 덜미 잡힌 음주 뺑소니범
◀ANC▶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이들을 음주운전차량이 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뺑소니범은 4킬로미터나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을 목격하고 추격한 택시기사의 신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횡단보도를 건너는 젊은이들을 승...
김찬년 2022년 09월 08일 -

택시 추격에 덜미 잡힌 음주 뺑소니범
◀ANC▶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이들을 음주운전차량이 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뺑소니범은 4킬로미터나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을 목격하고 추격한 택시기사의 신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횡단보도를 건너는 젊은이들을 승...
김찬년 2022년 09월 07일 -

올 여름 제주 가장 더웠다..99년 만에 최고기온
올해 제주도의 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의 평균 기온은 26도로 평년보다 1.5도 높아 지난 1973년 제주 기후 평균값을 산출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내일 제 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
김찬년 2022년 09월 07일 -

산책하던 여성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자정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산책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여성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를 바탕으로 경남으로 달아...
김찬년 2022년 09월 07일 -

(리포트)태풍 '힌남노' 최근접 당시 위력
◀ANC▶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가장 근접한 순간 초속 40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강풍이 불었는데요. 초강력 태풍의 위력을 바람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당시 현장을 김찬년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END▶ ◀VCR▶ 태풍이 제주에 최근접한 새벽 0시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교통 표지판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사람...
김찬년 2022년 09월 07일 -

제주 국제학교 "정원 증원해달라".."적극 검토"
제주 국제학교 정원 확대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초,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브랭섬홀아시아와 NLCS가 입학 정원을 늘려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어제(9/5) 오후 운영사 대표이사 등이 김광수 교육감을 만나 정원 증원에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정원 증원과 관련한 ...
김찬년 2022년 09월 07일 -

태풍 '힌남노' 최근접 당시 위력
◀ANC▶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가장 근접한 순간 초속 40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강풍이 불었는데요. 초강력 태풍의 위력을 바람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당시 현장을 김찬년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END▶ ◀VCR▶ 태풍이 제주에 최근접한 새벽 0시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교통 표지판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사람...
김찬년 2022년 09월 06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7명..감소세 이어져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567명,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564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는 5천992명으로 전주 보다 3천600여 명 감소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3.4%를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4천700여 명입니다.
김찬년 2022년 09월 06일 -

제12차 직권재심..수형인 30명 전원 무죄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재판부는 지난 1948년과 1949년, 군사재판을 받고 옥살이를 했던 고 김기선 수형인 등 30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직권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은 수형인은 31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최근 검찰이 좌익활동이 의심된다며 이의를 제기해 ...
김찬년 2022년 09월 06일 -

안전띠 착용 요청에 버스기사 폭행한 5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안전띠를 매달라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4일 밤 9시 반쯤 5.16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 안에서 안전때를 착용해달라는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