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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하수처리장 방류관 태풍 '힌남노'로 파손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보목하수처리장 방류관이 파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제주도가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토평어촌계는 지난 6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보목하수처리장에서 바다로 300미터 떨어진 지점의 방류관이 파손돼 하수가 마을 어장으로 흘러나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
김찬년 2022년 09월 14일 -

13차 4.3직권재심 201호 법정
◀ANC▶ ◀END▶ ◀VCR▶ (블랙화면 타이핑 CG) "제13차 제주4·3 군사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2022년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 피고: 故 강태송 외 29명" ◀SYN▶한영자/故 한을생 수형인 딸 "너무나 아버지가 그립고 아버지라고 한 번 불러보고 싶었거든요. 친구들은 아버지, 아버지 해도 저...
김찬년 2022년 09월 13일 -

'허위 사실 유포' 국민의힘 도당관계자 2명 검찰 송치
제주 서부경찰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수석부위원장과 양용만 도의원의 선거사무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지방선거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후보가 한림읍 관급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독식했다고 발언했지만, 김 후보는 최근 6년간 공사 3...
김찬년 2022년 09월 13일 -

오재윤 진흥원장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을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오재윤 원장은 제주도테니스협회장이던 지난해 3월 협회 보조금 횡령 의혹을 고발한 전 사무국장을 징계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사건이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복이라며 ...
김찬년 2022년 09월 13일 -

에어컨 설치 사기 40대 판매업자 징역 1년 6개월
제주지방법원 강동훈 판사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에어컨 판매업자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매업자는 재작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주택 공사 현장 등을 돌며 공사업체 대표와 직원 등 11명에게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기로 하고 5천 3...
김찬년 2022년 09월 13일 -

에어컨 설치 사기 40대 판매업자 징역 1년 6개월
제주지방법원 강동훈 판사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에어컨 판매업자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매업자는 재작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주택 공사 현장 등을 돌며 공사업체 대표와 직원 등 11명에게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기로 하고 5천 3...
김찬년 2022년 09월 13일 -

에어컨 설치 사기 40대 판매업자 징역 1년 6개월
제주지방법원 강동훈 판사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에어컨 판매업자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매업자는 재작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주택 공사 현장 등을 돌며 공사업체 대표와 직원 등 11명에게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설치해주기로 하고 5천 3...
김찬년 2022년 09월 12일 -

현직 해경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
현직 해양경찰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 연삼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경위는 사고 당시 헐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해경...
김찬년 2022년 09월 08일 -

한림항에서 어선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20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경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2년 09월 08일 -

택시 추격에 덜미 잡힌 음주 뺑소니범
◀ANC▶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이들을 음주운전차량이 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뺑소니범은 4킬로미터나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을 목격하고 추격한 택시기사의 신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횡단보도를 건너는 젊은이들을 승...
김찬년 2022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