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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점 여객선 60% 내년부터 운항 못해
세월호 참사의 후속조치로 낡은 여객선의 운항을 금지하는 해운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면서 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여객선의 선령기준이 30년에서 25년으로 강화되면서 제주 기점 여객선 10척 가운데 6척은 운항할 수 없게 됩니다. 여객선사들은 새로운 선박을 ...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 -

제주 촛불집회 주도 박근혜 퇴진 제주행동 해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다섯달 동안 제주지역 촛불집회를 주도한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이 해산했습니다. 제주행동은 오늘(어제)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항쟁의 주역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회복하고 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자 외쳤던 도민들이었다며 집회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 -

승용차 화재...빨래방 건조한 수건이 원인 추정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시 삼도동의 도롯가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빨래방에서 건조한 뒤 뒷좌석에 놓아 둔 수건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 -

음주운항으로 어선 들이 받은 60대 선장 입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음주 운항을 하다 다른 어선을 들이받은 혐의로 성산선적 6톤급 어선 선장인 62살 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포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인 상태로 어선을 몰다 계류중인 다른 어선을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06일 -

(리포트) 특수대원 해군기지 시위에 투입
◀ANC▶ 중국 어선의 싹쓸이 불법조업에 대응하겠다며, 해경이 특수부대 출신 기동대원들을 채용했는데요. 그런데, 일부 기동대원이 불법조업 단속이 아닌 제주 해군기지 반대시위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어선의 격렬한 시위로 단속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숨진 지난...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 -

제주기점 여객선 60% 내년부터 운항 못해
세월호 참사의 후속조치로 낡은 여객선의 운항을 금지하는 해운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면서 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여객선의 선령기준이 30년에서 25년으로 강화되면서 제주 기점 여객선 10척 가운데 6척은 운항할 수 없게 됩니다. 여객선사들은 새로운 선박을 ...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 -

제주 촛불집회 주도 박근혜 퇴진 제주행동 해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다섯달 동안 제주지역 촛불집회를 주도한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이 해산했습니다. 제주행동은 오늘(어제)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항쟁의 주역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회복하고 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자 외쳤던 도민들이었다며 집회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 -

(리포트) 사라진 유골
◀ANC▶ 요즘 청명과 한식을 맞아 조상의 묘를 옮기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꼼꼼히 확인해야겠습니다. 제주도가 운영하는 양지공원에서 화장을 맡긴 유골이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고조할아버지 묘를 옮기려던 이 모씨 가족은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화...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 -

한림읍 양돈장 화재...돼지 4마리 폐사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어미 돼지 4마리가 죽고 양돈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보온등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축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 -

대포통장 개설해준 30대 남성 벌금형
보이스피싱에 이용될 대포통장을 만들어 준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진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진씨는 지난해 8월, 두 달에 300만원씩을 받기로 하고 대포통장 3개를 만들어 준 뒤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가 200만 원...
김찬년 201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