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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낚싯배 운영한 4명 입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허가없이 낚시어선 영업을 한 혐의로 38살 권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시 하효항에서 레저보트를 이용해 낚시객 100여 명을 무인도인 지귀도까지 태워주고 28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낚시어선업을 하려면 일정한 시설과 장비...
김찬년 2017년 03월 31일 -

(리포트) 란딩 카지노 세무조사...세금 탈루?
◀ANC▶ 홍콩 란딩그룹이 중문단지에서 운영중인 카지노를 제주신화역사공원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3년 전 카지노를 인수하는 과정에 세금 탈루 의혹이 있다며 국세청이 전격전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란딩그룹이 소유한 카지노. 란딩그...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리포트) 비정한 아버지(김항섭)
◀ANC▶ 14개월 된 어린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인면수심의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아이가 밤에 잠을 자지않고 울면서 보챘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4층짜리 빌라. 오늘 새벽 4시쯤 이 곳에서 14개월 된 여자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119에 ...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안희정 지지 명단 조작 민주당 당원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경선후보 지지선언 명단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인 27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검찰이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을 이첩함에 따라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조만간 이씨를 불러 당내 인사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리포트) 보이스피싱 잇따라
◀ANC▶ 중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최근 제주에서 집중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경찰에 2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는데, 노인들은 물론 20대까지 속아 돈을 뜯겼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마을금고에 들어 온 할머니가 창구 직원에게 현금 인...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뺑소니 차량 동승 경찰관 방조·교사 혐의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하도록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평화로에서 뺑소니 사망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동승했던 44살 이 모 경사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교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추가 조사에서 사고가 난 것을 알고도 그냥 가자고...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주민자치연대 대선 10대 정책공약 발표
제주주민자치연대는 19대 대선 10대 정책 공약으로 행정계층구조 개편을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제주 국제자유도시 특별법을 생태평화도시 특별법으로 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자치재정권 확보와 주택정책 권한 이양, 영리병원 철회와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 등도 제안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30일 -

(리포트) 보이스피싱 잇따라
◀ANC▶ 중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최근 제주에서 집중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경찰에 2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는데, 노인들은 물론 20대까지 속아 돈을 뜯겼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마을금고에 들어 온 할머니가 창구 직원에게 현금 인출...
김찬년 2017년 03월 29일 -

뺑소니 차량 동승 경찰관 방조·교사 혐의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하도록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평화로에서 뺑소니 사망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동승했던 44살 이 모 경사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교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추가 조사에서 사고가 난 것을 알고도 그냥 가자고...
김찬년 2017년 03월 29일 -

(리포트) 수형인 명예회복 돼야
◀ANC▶ 제주 4.3 사건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수형인들은 아직도 전과자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재판도 받지 못한 채 형무소로 끌려갔던 이들의 명예회복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8살이었던 1949년 인천형무소에 수감됐던 박동수 할...
김찬년 201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