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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형인 명예회복 돼야
◀ANC▶ 제주 4.3 사건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수형인들은 아직도 전과자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재판도 받지 못한 채 형무소로 끌려갔던 이들의 명예회복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8살이었던 1949년 인천형무소에 수감됐던 박동수 할아...
김찬년 2017년 03월 28일 -

뺑소니 사고 낸 차량에 현직 경찰관 동승 '물의'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차량에 경찰관이 동승했던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평화로에서 42살 송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30대 몽골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7시간 만에 붙잡혔는데, 이 승용차에 서귀포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위가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
김찬년 2017년 03월 28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직위해제
제주지방경찰청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간부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성 경찰관 B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민원을 제기해 감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에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고 A씨는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28일 -

안희정 지지명단 조작 대학생위원장 검찰 고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경선후보 지지 명단을 조작한 혐의로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27살 이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로 작성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 청년 천 200여명의 명단을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
김찬년 2017년 03월 28일 -

뺑소니 사고 낸 차량에 현직 경찰관 동승 '물의'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차량에 경찰관이 동승했던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평화로에서 42살 송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30대 몽골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7시간 만에 붙잡혔는데, 이 승용차에 서귀포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위가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제주 4.16기억 위원회 출범...기억 문화제 개최
제주 4.16 기억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4월 꽃, 제주 기억문화제를 다음달 14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전인권과 강산에, 신대철씨 등의 음악공연과 강요배 화백과 박재동 작가 등의 미술작...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 제주출신 판사가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제주 출신 판사가 결정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에 열리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제주 출신 강부영 판사가 진행합니다. 강 판사는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부산과 창원, 인천지법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서울...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직위해제
제주지방경찰청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간부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성 경찰관 B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민원을 제기해 감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에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고 A씨는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안희정 지지명단 조작 대학생위원장 검찰 고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경선후보 지지 명단을 조작한 혐의로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27살 이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로 작성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 청년 천 200여명의 명단을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리포트) 블랙박스가 지켜본다...공익신고 급증
◀ANC▶ 경찰관이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슬그머니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얌체운전자들을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요리조리 차선을 바꾸는 차량. 또다른 차량은 보행자 신호가 켜졌는데도...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