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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집회시위 1년 새 43% 늘어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집회 시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집회시위는 모두 629 건으로 1년 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노동문제 관련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회와 경제, 교육문제 순이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27일 -

(리포트) 블랙박스가 지켜본다...공익신고 급증
◀ANC▶ 경찰관이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슬그머니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얌체운전자들을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요리조리 차선을 바꾸는 차량. 또다른 차량은 보행자 신호가 켜졌는데도 ...
김찬년 2017년 03월 26일 -

뺑소니 사망 사고 낸 30대 남성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뺑소니 교통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42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갓 길에서 몽골인 여성 33살 B 모 씨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용 CCTV를 확인해 송씨를 사고 발생 7시간 만에 붙잡았습니...
김찬년 2017년 03월 25일 -

선저폐수 무단 배출한 50대 선장 적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선저폐수를 고의로 배출한 통영선적 80톤급 어선 선장인 55살 서 모 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서귀포시 섶섬 인근 바다에서 기관실에 고여 있던 선저 폐수 45리터를 펌프를 이용해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3월 25일 -

(리포트) 남아있는 고통
◀ANC▶ 바다에 잠겼던 세월호가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직도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들은 세월호 인양 소식에 그 날의 악몽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
김찬년 2017년 03월 24일 -

(리포트) 남아있는 고통
◀ANC▶ 바다에 잠겼던 세월호가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직도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들은 세월호 인양 소식에 그 날의 악몽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학...
김찬년 2017년 03월 23일 -

(리포트) 중국인 조직범죄...제주가 표적?
◀ANC▶ 최근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은 중국인 범죄조직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가 검거되긴 했지만 범죄조직은 여전히 활동 중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남성 2명이 호텔 로비에서 뭔가를 기다리는 듯 배회합니다. 잠시 후 문자메시지를...
김찬년 2017년 03월 22일 -

(리포트) 세탁기 피싱 잇따라
◀ANC▶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을 사칭해 세탁기나 냉장고에 돈을 보관하라고 시킨 뒤 훔쳐가는 신종 수법까지 등장했는데요. 하룻만에 제주에 사는 할머니 3명이 속아 1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내 한 아파트에 사는 73살 ...
김찬년 2017년 03월 22일 -

최근 20일 동안 불법체류자 800명 자진 출국
최근 들어 자진출국하는 불법체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자진출국한 불법체류자는 8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오는 5월까지 3년 미만 불법체류자가 자진출국하면 입국금지를 면제해주고 있는데다 최근 한.중 ...
김찬년 2017년 03월 22일 -

(리포트) 세탁기 피싱 잇따라
◀ANC▶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을 사칭해 세탁기나 냉장고에 돈을 보관하라고 시킨 뒤 훔쳐가는 신종 수법까지 등장했는데요. 하룻만에 제주에 사는 할머니 3명이 속아 1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내 한 아파트에 사는 73살 김...
김찬년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