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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관행적 금품 선거...알고도 쉬쉬
◀ANC▶ 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농협이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을 파악하고도 관행이라며 한 달 넘게 이를 수수방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임원 선거를 한 달 앞둔 지난달 16일 제주시 농협 선거관...
김찬년 2017년 02월 27일 -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 83살 이 모 할아버지와 83살 최 모 할머니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타살 흔적이 없고 집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 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
김찬년 2017년 02월 27일 -

충남도, 송요찬 장군 선양사업 예산 취소
제주 4.3 사건 당시 민간인 학살의 책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송요찬 장군의 선양사업에 대해 충청남도가 예산 지원을 취소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사회적 논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던 예산 1억 4천만 원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요찬 장군의 고향인 청양군도 선양사업의 중...
김찬년 2017년 02월 27일 -

경찰, 농협 임원 선거 후보자 금품 제공 혐의 입건
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를 둘러싼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후보자들을 농협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실시된 임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을 직접 만나 돈을 건내거나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후보자들의 자택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등을 ...
김찬년 2017년 02월 27일 -

CCTV 범인 검거 한 몫...4년 동안 420명 검거
CCTV가 범인 검거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CCTV 자료를 활용해 붙잡은 범인은 210명으로 3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최근 4년동안 CCTV에 찍혀 검거된 용의자는 420여 명으로 폭력과 절도범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2월 27일 -

경찰, 농협 임원 선거 후보자 금품 제공 혐의 입건
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를 둘러싼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후보자들을 농협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실시된 임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을 직접 만나 돈을 건내거나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후보자들의 자택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등을 ...
김찬년 2017년 02월 26일 -

금품 의혹 제주시 농협 임원선거 경찰 수사 박차
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를 둘러싼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 후보들의 자택에서 압수한 선거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한편 후보자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해당 지역 대의원들과 주고받은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김찬년 2017년 02월 25일 -

(리포트) 농협 임원선거 금품의혹...경찰 압수수색
◀ANC▶ (남) 지역 농협의 임원이 되면 하나로마트의 상점 입점과 직원 인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여)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오늘 실시된 제주시 농협의 임원 선거에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비상임 이사 선거가 치뤄진 제주시 농...
김찬년 2017년 02월 24일 -

농약성분 기준치 초과한 키위 3천kg 시중에 유통
제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 성분이 남아있는 키위가 시중에 대량 유통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천 13년 제주에서 농약성분 펜토에이트가 기준치보다 4배 높게 검출된 참다래 키위 3톤이 유통됐습니다. 감사원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거나 유통을 차단시...
김찬년 2017년 02월 23일 -

신화역사공원 거푸집 붕괴사고 4명 입건
제주신화역사공원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시공사인 대림건설 현장 소장인 50살 조 모 씨를 비롯해 하청업체 대표와 감리 책임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호텔 공사...
김찬년 2017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