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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툭 하면 지연
◀ANC▶ 요즘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타보셨다면 제 시간에 출발하지 않아 애를 태운 경우 많으실 겁니다. 활주로는 포화상태인데 항공사들이 무리하게 운항횟수를 늘리다보니 항공기 넉대 가운데 한대 꼴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이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항공...
김찬년 2016년 08월 12일 -

렌터카 호텔 현관 돌진...3명 부상
어제 저녁 8시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롯데호텔에서 호텔 투숙객인 54살 구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호텔 현관벽으로 돌진해 이를 피하려던 호텔 직원 2명과 운전자인 구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12일 -

손님이 두고 내린 금품 훔친 렌터카 직원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손님이 차에 두고 내린 금품을 훔친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직원인 2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관광객이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두고 내린 현금과 목걸이 등 1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12일 -

(리포트) 툭 하면 지연
◀ANC▶ 요즘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타보셨다면 제 시간에 출발하지 않아 애를 태운 경우 많으실 겁니다. 활주로는 포화상태인데 항공사들이 무리하게 운항횟수를 늘리다보니 항공기 넉대 가운데 한대 꼴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이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항공사...
김찬년 2016년 08월 11일 -

폭염 절정...만장굴 올들어 가장 높은 36.7도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 부근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또, 서귀포시 표선면이 34.3도 성산이 33.8도, 제주시가 33.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올 여름 무더위가 토요일까지 절정을 이루다 일요일부터는 찬...
김찬년 2016년 08월 11일 -

김기홍 김녕농협조합장 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 판사는 지난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 받은 김기홍 김녕농협조합장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상대 후보가 김녕에 살지 않는다는 내용의 만화를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실어 조합원 천 600여명에게 유포한 혐...
김찬년 2016년 08월 11일 -

우레탄 교체, 교육청·일부 학교 입장 달라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교체를 놓고 교육청과 일부 학교의 입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96개 학교 가운데 16개 학교가 관리가 편리하다며 우레탄 트랙을 재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우레탄 트랙의 안전성이 규명되지 않았다...
김찬년 2016년 08월 10일 -

한일 위안부 합의 규탄 수요 집회 열려
광복절을 앞두고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제주평화나비는 오늘 제주시 노형동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갖고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양국 외교장관의 합의는 무효라며 화해 치유재단 운영을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 평화의 소녀상에 원...
김찬년 2016년 08월 10일 -

경찰, 초과 근무수당 부정 수급 파출소장 조사
제주도내 한 파출소 소장이 근무 일지를 조작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시내 한 파출소 소장인 강 모 경감은 지난달 부하직원을 시켜 8시간의 초과 근무를 허위로 작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파출소장을 불러 사실 관계를...
김찬년 2016년 08월 10일 -

고두심 기금 1억 원 제주예총 전 회장이 유용
제주 출신 탤런트 고두심씨가 제주도를 일주하면서 모금한 성금을 제주예술인총연합회 전 회장이 유용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제주예총에 따르면 지난 2천 5년 당시 서정용 회장은 고두심씨가 예총회관 건립기금으로 기부한 1억 원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자신이 운영하던 관광업체의 직원 급여로 사용했다 갚지...
김찬년 2016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