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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 로비에서 공연음란 7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살 고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내 한 호텔 로비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공연음란죄로 형을 살고 출소한 뒤 석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0일 -

태풍 소방활동 강풍 피해 안전조치 대부분
태풍 '링링'으로 발생한 소방출동 가운데 강풍 피해에 따른 안전조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0건의 소방활동 가운데 안전조치가 15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배수지원이 5건, 인명구조가 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간판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시 권역이 전체의 42%...
김찬년 2019년 09월 10일 -

무등록 스쿠버다이빙 업체 대표 11명 적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등록 스쿠버다이빙 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 등 10개 업체 대표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서 다이빙 업체를 운영하며, SNS 등을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은 보험 가입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김찬년 2019년 09월 10일 -

제주 법원, 카니발 사건 가해자 구속영장 '기각'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을 돌파한 제주 카니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영장전담 판사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며, 33살 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7월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끼어들기에 항의...
김찬년 2019년 09월 09일 -

제주 윤창호법 1호 음주사망사고 50대 법정 구속
윤창호법 시행 이후 제주에서 첫 음주 사망사고를 낸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제주시내 한 골목길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32%의 상태로 운전하다 한 명...
김찬년 2019년 09월 09일 -

무등록 스쿠버다이빙 업체 대표 11명 적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등록 스쿠버다이빙 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 등 10개 업체 대표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서 다이빙 업체를 운영하며, SNS 등을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은 보험 가입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김찬년 2019년 09월 09일 -

공군기지 제2공항 연계 논란
◀ANC▶ 제주 공군기지 건설에 대한 연구용역비가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면서,제2공항과 연계 가능성에 대한의혹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제2공항과 무관하다는제주도의 해명에도,의혹을 지울 수 없는 이유,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제 강점기 일본이 중일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알뜨르 비행...
김찬년 2019년 09월 06일 -

제주 전기톱 상해 사건 살인미수VS특수상해 논란
지난달 발생한 전기톱 상해 사건에 대해 경찰과 검찰이 혐의 적용에 시각차를 보이면서 피해자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피의자 61살 김 모 씨가 주변 제지로 범행을 멈췄고 피해자의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큰 부상을 입은 정황 등을 고려해 살인 미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김...
김찬년 2019년 09월 06일 -

제주 공군기지 사업 예산 첫 반영
◀ANC▶ 국방부가 제주에 공군기지 건설 계획을 세워 논란이 된 적이 있죠. 그동안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었는데 기지 건설을 위한 선행 연구용역비가 정부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2공항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2공항을 둘러싼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군...
김찬년 2019년 09월 06일 -

크레인 고공 농성 50대 시위자 뛰어내려
크레인에 매달린 차량 안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차에서 뛰어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오후 7시 40분쯤 건설인 노조가 태풍 북상에 따라 고공농성을 중단하고 차량을 내리던 중 조씨가 에어매트로 뛰어 내렸습니다. 조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19일부터 크...
김찬년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