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줄어드는 지하수
◀ANC▶ 물 부족이 심각한 서부지역에지하수 관정 5개를 더 개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이슈추적을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서부지역 뿐 아니라 제주 전역에서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고, 빗물이 지하수로 스며드는 비율인 함양률도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 ...
김찬년 2019년 09월 03일 -

화재 현장서 이웃 구조한 이수형씨 119 의인상 수상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 이웃 4명을 구조한 서귀포시 이수형씨가 119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14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상가 화재 당시 119 신고 후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상가 건물로 뛰어 들어가 일가족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4명을 직접 구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
김찬년 2019년 09월 03일 -

제주서 친딸 성추행하고 위증한 부부 징역·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친딸을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부인에게 위증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6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위증을 한 부인 58살 고 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월, 부인에게 범행 당일 딸이 집에 없었다는 거짓 진술을 하도록 시키고, 부인인 고 씨는 남...
김찬년 2019년 09월 03일 -

제주서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고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7월 18일 제주시 일도이동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119 구급대 출동을 요청한 뒤 이동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소방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02일 -

제주서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고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7월 18일 제주시 일도이동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119 구급대 출동을 요청한 뒤 이동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소방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01일 -

지하수 관정 개발 또 허가
◀ANC▶ 서광정수장의물부족이 심각한 가운데JDC가 물 사용량을 두 배 가까이 늘리는 사업변경을 신청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미 서른 개가 넘는 관정에서 하루 5만여 톤의 지하수를 뽑고 있는 서광정수장이관정 5개를 더 뚫기로 해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찬년 2019년 08월 30일 -

문대림 친척 비리 의혹제기한 한광문 벌금형 확정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비리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한광문 전 대변인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전 대변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600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한씨는 당시 새누리당 김방훈 후보측 대변인으로, 친인척 보조금 비리 사건...
김찬년 2019년 08월 30일 -

제주 바다서 익수사고 잇따라…1명 숨져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제주시 화북 포구에서 86살 한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어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는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서 63살 김 모 여인이 물에 빠져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김씨는 병원 응급조치 후 생명에는 지장이 ...
김찬년 2019년 08월 30일 -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 낸 3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시장 골목길 안에서 뺑소니 오토바이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 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안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길을 걸어가던 60대 여성을 친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8월 30일 -

JDC 물 사용량 2배 증산 추진
◀ANC▶ 신화역사공원의 물사용 문제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최근 JDC가 신화역사공원의 상수허가량을 늘려 달라며, 제주도에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객실수를 늘리기 위해 원단위를 낮춰 물 사용량을 턱없이 적게 산정했다, 허가량을 초과하자 신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
김찬년 2019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