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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개발공사 사장 기소의견 송치 예정
고용노동부가 삼다수 생산공장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는 지난 두 달간 사고가 발생한 삼다수 공장을 조사한 결과, 법 위반 사례가 확인돼 오 사장과 개발공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
김찬년 2018년 12월 24일 -

오늘 영리병원 허가 규탄 두번째 촛불집회
영리병원 허가 철회와 원희룡 지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집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의료영리화 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의료 공공성을 파괴하는 녹지영리병원 개원 허가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전국 100만인 서명운동과 원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4일 -

(리포트) 이마트 서귀포점 증축...상인 반발
◀ANC▶ 제주에서도 대형 매장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잠식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마트 서귀포점이 대규모 증축을 추진해 주변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6년 2층 규모로 문을 연 이마트 서귀포점. 개점 당시 상인들의 반발로 1층 ...
김찬년 2018년 12월 24일 -

60살 이상 진료비 처음으로 50% 넘어
제주지역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도민들이 병원에서 쓴 진료비 가운데 60살 이상 환자의 진료비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병원에서 60살 이상 환자가 쓴 진료비는 4천 822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50.1%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장암 환자는 천 700여명으로 10년 전...
김찬년 2018년 12월 24일 -

(리포트) 이마트 서귀포점 증축...상인 반발
◀ANC▶ 제주에서도 대형 매장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잠식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마트 서귀포점이 대규모 증축을 추진해 주변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6년 2층 규모로 문을 연 이마트 서귀포점. 개점 당시 상인들의 반발로 1층 매...
김찬년 2018년 12월 23일 -

제주해경 안상균 경장 '해양경찰 최고영웅상' 수상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안상균 경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해양경찰 최고 영웅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상균 경장은 지난 8월 우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기름 수백톤이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수중 봉쇄작업을 벌여 2차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안 경장은 또 올해 인명구조와 실종...
김찬년 2018년 12월 23일 -

60살 이상 진료비 처음으로 50% 넘어
제주지역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도민들이 병원에서 쓴 진료비 가운데 60살 이상 환자의 진료비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병원에서 60살 이상 환자가 쓴 진료비는 4천 822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50.1%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장암 환자는 천 700여명으로 10년 전...
김찬년 2018년 12월 23일 -

양돈장 화재...돼지 50여 마리 폐사
오늘 새벽 2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50여 마리가 죽고, 내부 1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방을 위해 깔아 놓은 전기배선에서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양돈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2일 -

(리포트) 보육교사 살인 피의자 구속
◀ANC▶ 2009년 제주에서 일어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미국에 빠졌던 사건은 경찰이 지난 5월, 과학수사 기법을 동원해 용의자를 9년 만에 검거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다시 영장이 기각됐었는데요. 오늘 법원이 마침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보육교사...
김찬년 2018년 12월 21일 -

중학생 수학여행단 20여명 식중동 의심 증상
제주로 수학여행 온 중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에 수학여행을온 서울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지난 19일 저녁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점심과 저녁을 먹은 식당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김찬년 2018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