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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망사고 잇따라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29살 박 모 씨가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6시50분쯤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부근 일주도로에서 마을 주민인 85살 양 모 할머니가 길을 건너...
김찬년 2018년 12월 21일 -

화북공업단지 금품수수 첫 청탁금지법 기소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제주도 현직 간부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화북공업단지 이전과 관련해 용역업체에게 200만 원 상당의 식사와 현금을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4급 공무원인 58살 김 모 씨를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김씨에게 금품을 건낸...
김찬년 2018년 12월 21일 -

보행자 사망사고 잇따라
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29살 박 모 씨가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6시 5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부근 일주도로에서 마을 주민인 85살 양 모 할머니가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
김찬년 2018년 12월 21일 -

화북공업단지 금품수수 첫 청탁금지법 기소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제주도 현직 간부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화북공업단지 이전과 관련해 용역업체에게 200만 원 상당의 식사와 현금을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4급 공무원인 58살 김 모 씨를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김씨에게 금품을 건낸...
김찬년 2018년 12월 20일 -

검찰, 문대림 전 후보 골프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문대림 전 후보의 골프장 명예회원권 뇌물수수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문 전 후보가 2천9년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으로 있을 당시 타미우스 골프장의 명예회원권을 받아 지난해까지 140여 차례 공짜 골프를 쳤다는 혐의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
김찬년 2018년 12월 20일 -

도청 공무원 음주뺑소니 사고로 징역형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지난 9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소속 7급 공무원인 4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
김찬년 2018년 12월 20일 -

한림읍서 길 건너던 5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마을 주민 53살 고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가로등이 없는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넘던 고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20일 -

"고시나 지정없는 도로는 도로로 볼 수 없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인접 도로가 없다며 건축허가를 반려한 행정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토지주 마모씨가 제기한 소송에서,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더라도 법령으로 고시되지 않으면 도로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마씨는 지난 2월 건축허가를 신청한 토지 옆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도로가 있는데도, 제주시...
김찬년 2018년 12월 20일 -

도청 공무원 음주뺑소니 사고로 징역형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지난 9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소속 7급 공무원인 4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
김찬년 2018년 12월 19일 -

[뉴스줌인](리포트)영리병원...거세지는 후폭풍
◀ANC▶ 뉴스 줌인 순서입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 허가 이후 도민여론을 무시했다는 비판과 함께 공공의료 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단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SYN▶ "도민 의견 무시하는 원희룡은 퇴진하라 퇴진 하라 퇴진하...
김찬년 2018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