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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산간에서 불...하마터면 큰 산불로
◀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늘 오후 서귀포 중산간에서 불이 나, 하마터면 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다행히 빠른 신고와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중산간 한 과수원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창고 건물은 시뻘건 불길에 휩쌓였...
김찬년 2018년 11월 10일 -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법규 위반 심각
제주에서, 외국인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와 교통법규 위반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200여 건으로, 두 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습니다.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외국인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도 만7천 건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10일 -

검찰, 수협 채용비리 모 조합장 등 2명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직원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제주시내 한 수협 조합장인 64살 김 모 씨와 전 인사 담당 직원 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5년 직원 1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 출신자를 배제하도록 부당한 지시를 하고, 서류를 위조해 면접위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9일 -

(아침)사파리월드 관광개발진흥지구 지정 불허해야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곶자왈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로 예정됐던 제주사파리월드 개발진흥지구지정 재심의가 갑자기 오늘(9일) 열린다며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 결정한 사항을 뒤집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또, 조천읍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된 이유가 선흘곶자왈이 있었기 때문인데, 곶자왈을 파괴...
김찬년 2018년 11월 09일 -

제주사파리월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 지정 불허해야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곶자왈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로 예정됐던 제주사파리월드 개발진흥지구지정 재심의가 갑자기 내일 열린다며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 결정한 사항을 뒤집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또, 조천읍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된 이유가 선흘곶자왈이 있었기 때문인데, 곶자왈을 파괴해 대...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 -

검찰, 수협 채용비리 모 조합장 등 2명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직원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제주시내 한 수협 조합장인 64살 김 모 씨와 전 인사 담당 직원 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5년 직원 1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 출신자를 배제하도록 부당한 지시를 하고, 서류를 위조해 면접위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 -

(리포트) 특별예산 90% 도로 공사에 사용
◀ANC▶ 2년 후면 사라지는 도시공원에 대한 제주도의 대응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투입할 예산 대부분이 도로 부지 매입에 쓰이면서, 도시공원 30곳이 지정이 취소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천4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제주공항 지방도로 ...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 -

상습 음주·무면허 교통사고 낸 30대 징역 1년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3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세차례나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고, 2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 -

국과수 제주출장소 증액 예산 국회 상임위 통과
제주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출장소가 설치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찰일 의원은 국과수 제주출장소가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45억 5천만원을 증액한 예산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결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국과수 제주출장소 수사 인력 확보와 감정장비 확보에 쓰이게 됩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 -

서귀포해경 해양오염특별단속 26건 적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한 달 동안 해양오염특별단속을 벌여 음식물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거나 폐기물을 방치하는 등 모두 26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폐기물 저장 용기 표시 위반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유 용기를 부둣가에 방치하거나 폐기물을 무단 배출한 순이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