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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똑같은 사망사고...전수조사 해야"
정의당 제주도당은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지난해 故 이민호 군 사고 당시 철저한 재발 방지를 요구했는데도 1년 만에 똑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관계 당국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제주도 등 관계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업체를 전수조사해 위험요소를 방지하고 안전수칙을 재점검...
김찬년 2018년 10월 23일 -

"1년 만에 똑같은 사망사고...전수조사 해야"
정의당 제주도당은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지난해 故 이민호 군 사고 당시 철저한 재발 방지를 요구했는데도 1년 만에 똑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관계 당국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제주도 등 관계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업체를 전수조사해 위험요소를 방지하고 안전수칙을 재점검...
김찬년 2018년 10월 22일 -

(리포트)공장 직원 숨져...삼다수 생산 올스톱
◀ANC▶ 제주 삼다수 생산공장에서 장비 점검을 하던 30대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둥부는 전체 생산라인 운영 중단을 명령했고,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3천 500톤을 생산하는 제주 삼다수 공장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병...
김찬년 2018년 10월 22일 -

(리포트)공장 직원 숨져...삼다수 생산 올스톱
◀ANC▶ 제주 삼다수 생산공장에서 장비 점검을 하던 30대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둥부는 전체 생산라인 운영 중단을 명령했고,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3천 500톤을 생산하는 제주 삼다수 공장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병을...
김찬년 2018년 10월 21일 -

(리포트) 중계펌프장 하수 유출 잇따라
◀ANC▶ 제주도내 하수처리장이 정화되지 않은 오폐수를 바다로 흘려보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정이나 상가에서 나오는 하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주는 중계 펌프장에서도 하수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로 이어진 방류관에서 물이 쉴새 없이 흘러 나옵니다. 바...
김찬년 2018년 10월 19일 -

(최종수정)심사 보류 예멘인 3~5명 난민 인정 가능성
난민 심사 결정이 보류된 예멘인들 가운데 수 명은 난민 인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판정이 보류된 예멘 난민신청자 85명 가운데 일부에 대해 난민 인정 가능성을 놓고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위 공무원이나 지식인 등인 3명에서 5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외국인...
김찬년 2018년 10월 19일 -

"준공영제버스회사 세금으로 사업주 배만 불린다"
제주버스노동자연합과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준공영제 버스회사들이 복리비용을 행사나 경조사 비용으로 유용하고 기사들을 닷새 이상 연속 근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도민 혈세가 버스회사 사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데도 제주도가 관리감독에 소홀하다며 제주도청을 항의방...
김찬년 2018년 10월 19일 -

경찰, 마약류 양성반응 예멘인 4명 수사
경찰이 난민심사 과정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예멘인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의 의뢰로 이들이 제주에서 마약류인 '카트'를 섭취했는 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멘인들은 입국 전에 섭취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0월 19일 -

경찰, 마약류 양성반응 예멘인 4명 수사
경찰이 난민심사 과정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예멘인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의 의뢰로 이들이 제주에서 마약류인 '카트'를 섭취했는 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멘인들은 입국 전에 섭취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0월 18일 -

중국인 종업원 성폭행 한 40대 징역 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8살 한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3월부터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2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모텔과 집에서 수 차례 성폭행 하고, 이 장면을 휴대 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
김찬년 2018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