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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교수 파면 환영...수용하고 사과해야"
제주 녹색당은 제주대학교의 갑질교수 파면 결정을 환영하며, 학생들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교수는 공개 사과하고 파면 결정을 받아들여야 하며, 학교측과 교수 사회도 자성의 계기로 삼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 원지사 선거법 2건 기소의견 송치
◀ANC▶ 원희룡 지사가 지난 6.13 지방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경찰수사를 받아 왔는데요. 경찰이 그 중 일부 혐의에 대해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결론내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9월 경찰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은 원희룡 지사, 혐의에 대...
김찬년 2018년 11월 01일 -

경찰 영웅 고 문형순 서장 추모 흉상 제막
제주 4.3 때 부당한 명령을 거부해 주민들을 살린 故 문형순 경찰서장의 흉상 제막식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문 서장은 1949년 모슬포 서장 시절 좌익으로 몰린 주민 백여 명을 자수시켜 훈방했고, 1950년 성산포서장 때는 군 당국의 예비검속자 총살명령을 거부해 주민 200여 명을 구했습니다. 경찰은 문 서장...
김찬년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 미국책임 촉구 서명지 전달
◀ANC▶ 4.3 단체들이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10만 명이 참여한 서명지를 미 대사관에 전달하고, 미국의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도 요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광화문 광장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알파벳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광장을 배회하...
김찬년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 미국책임 촉구 서명지 전달
◀ANC▶ 4.3 단체들이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10만 명이 참여한 서명지를 미 대사관에 전달하고, 미국의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도 요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광화문 광장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알파벳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광장을 배회하...
김찬년 2018년 10월 31일 -

(아침)4.3 미국책임촉구 서명 전달식
4.3 유족들이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10만인 서명을 미 대사관에 전달합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와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 미 대사관에 10만 인 서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족회와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해 ...
김찬년 2018년 10월 31일 -

8억 대 보험사기 병원장·환자 70여 명 입건
제주MBC가 보도한 병원 보험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과 환자 등 7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장인 48살 A씨와 환자 등 78명을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브로커 역할을 한 병원사무장 36살 박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허위...
김찬년 2018년 10월 31일 -

비엔날레에 예산 불법 지원 미술관 전 관장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 비엔날레를 주관하며 도립미술관 예산을 불법으로 지원한 혐의로 전 도립미술관장 51살 김 모 씨와 회계 담당 59살 김 모 씨를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전 관장인 김씨는 지난해 9월 미술관 운영비 1억 5천만 원을 비엔날레 행사를 맡은 용역업체에 지...
김찬년 2018년 10월 31일 -

4.3 미국책임촉구 서명전달식 내일 광화문서 열려
4.3 유족들이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10만인 서명을 미 대사관에 전달합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와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 미 대사관에 10만 인 서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족회와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해 ...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 -

비엔날레에 예산 불법 지원 미술관 전 관장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 비엔날레를 주관하며 도립미술관 예산을 불법으로 지원한 혐의로 전 도립미술관장 51살 김 모 씨와 회계 담당 59살 김 모 씨를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전 관장인 김씨는 지난해 9월 미술관 운영비 1억 5천만 원을 비엔날레 행사를 맡은 용역업체에 지...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