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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동료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제주지방법원 임대호 영장전담 판사는 빚 독촉을 한다는 이유로 건설현장 동료를 살해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8일 밤 8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한 야산에서 빌린 돈 60만 원을 빨리 갚으라며 빚 독촉을 하는 37살 전 모 씨를 흉기로 살해 한 뒤 시신을 유기한 ...
김찬년 2018년 11월 22일 -

무단 결근한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사회복무요원을 하며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장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천16년 4차례에 걸쳐 모두 8일동안 특별한 이유 없이 출근 하지 않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22일 -

제주대 갑질교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갑질논란을 빚은 제주대 전모 교수와 김모 교수에 대해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천14년부터 3년 동안 자신의 집을 짓는데 학생을 동원하고 학생들의 공모전 상금 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제주대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 ...
김찬년 2018년 11월 22일 -

제주대 갑질교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갑질논란을 빚은 제주대 전모 교수와 김모 교수에 대해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천14년부터 3년 동안 자신의 집을 짓는데 학생을 동원하고 학생들의 공모전 상금 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제주대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 ...
김찬년 2018년 11월 21일 -

(리포트) 건설현장 동료 살해...빚 60만원 때문
◀ANC▶ 평소 알고 지내던 건설현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돈을 갚지 않아 말다툼 끝에 벌어진 일인데 갚지 못한 돈은 60만 원 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한 농로에서 발견된 승용차. 번호판은 떼어낸 채 운전석 가운데가 시꺼멓...
김찬년 2018년 11월 20일 -

경찰관 폭행한 중국인 2명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2살 리 모 씨 등 중국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밤 제주시 연동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 통행을 막으며 행패를 부리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20일 -

신분증 위조해 무단이탈 시도한 중국인 2명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신분증을 위조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리 모 씨 등 불법체류자 중국인 2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지난 8월 중국인 브로커를 통해 구한 위조된 운전면허증으로 제주공항을 통해 서울로 빠져나가려다 공...
김찬년 2018년 11월 20일 -

억대 사설 도박장 적발...조폭 등 20여 명 검거
사설 도박장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0살 서 모 씨를 구속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2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제주시 노형동 술집에 사설 도박장을 차린 뒤 SNS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김찬년 2018년 11월 20일 -

경찰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30여 명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법 위반 수사를 마무리하고 30여 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금품제공과 후보 비방 등 모두 50여 건의 선거법 위반 수사를 벌여 3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40여 명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이나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
김찬년 2018년 11월 19일 -

억대 사설 도박장 적발...조폭 등 20여 명 검거
사설 도박장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0살 서 모 씨를 구속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2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제주시 노형동 술집에 사설 도박장을 차린 뒤 SNS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김찬년 2018년 11월 19일